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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혁신적 아이디어의 끝은 어디일까?

입력 : 2023-11-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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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제5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 28일 제5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본선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역대 가장 많은 1,061명(222개 팀)의 훈련생이 참가한 가운데, 두 차례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은 이날 오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오후 시상식에서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등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을 받았다.

이번 제5회 해커톤 주제는 ‘모두를 위한 디지털 서비스 아이디어 개발’로, 디지털 신기술이 만드는 혜택을 모두가 소외 없이 향유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을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됐다.

먼저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장애인, 영유아 아동, 이동 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자 하는 디지털 서비스가 가장 많이 돋보였다.

△AI를 활용한 가정 내 영유아 위험 탐지 및 알림 서비스(훈련기관 소속: 그렙) △의료 분야 수어 AI 챗봇 서비스(알파코), 이동 약자 위한 여행지 추천(SKT) △자막 서비스 한계를 넘어선 사용자 편의 중심의 자막 서비스 제공(Intel)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는 AI 디지털 전시 플랫폼(KT) 등이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등 범죄 기술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 입법 정보 등 정보 격차를 완화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 등 의미있는 아이디어도 눈길을 끌었다.

△NPL 기반 보이스피싱 방지 앱(모두의 연구소) △민원 처리 생성형 AI 챗봇(이스트소프트+멀티캠퍼스) △‘내 손 안에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모두를 위한 앱 서비스(솔데스크) 등이다.

이정식 장관은 “디지털 기술 혁신을 이끄는 주체가 결국 사람인 만큼, 디지털 인재 양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K-디지털 트레이닝과 같은 양질의 훈련 과정을 제공해 청년들이 미래 노동시장을 이끌 디지털 혁신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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