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동부지방산림청은 돌발해충인 매미나방 유충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산 103번지 일원에서 5월 말부터 6월 초순까지 2회에 걸쳐 무인항공(드론)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인항공(드론) 방제지역은 매미나방 유충 발생지 가운데 절벽·급경사 등 현장 여건상 인력이 투입되는 지상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대해 실시하며, 지상방제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산림병해충예찰단과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인력을 투입해 포충기 설치 등 방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매미나방은 직접적인 산림 피해는 물론 생활권 주변 경관 저해·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매미나방의 생활사별로 맞춤형 방제를 적극 실시해 국민 생활에 불편과 산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산림청]
이번 무인항공(드론) 방제지역은 매미나방 유충 발생지 가운데 절벽·급경사 등 현장 여건상 인력이 투입되는 지상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대해 실시하며, 지상방제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산림병해충예찰단과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인력을 투입해 포충기 설치 등 방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매미나방은 직접적인 산림 피해는 물론 생활권 주변 경관 저해·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매미나방의 생활사별로 맞춤형 방제를 적극 실시해 국민 생활에 불편과 산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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