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동해시가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자가학습시스템(SCLS)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가학습시스템은 개인정보 취급자 스스로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진단하고 학습하는 시스템으로, 365일 개인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학습 방법은 내부 행정시스템에 자동 팝업창으로 연결돼 공무원이 내부 행정망 접속과 동시에 자가학습 후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학습 내용은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 개인정보 목적 외 이용 및 제공 절차, 개인정보 침해사고 절차, 개인정보처리 시스템 접근 권한 관리, 공공데이터의 이해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 새로운 내용으로 시스템을 통해 개별 학습할 수 있다.
황윤상 행정과장은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향상시켜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고 개인정보 주체의 권익을 보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자가학습시스템은 개인정보 취급자 스스로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진단하고 학습하는 시스템으로, 365일 개인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학습 방법은 내부 행정시스템에 자동 팝업창으로 연결돼 공무원이 내부 행정망 접속과 동시에 자가학습 후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학습 내용은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 개인정보 목적 외 이용 및 제공 절차, 개인정보 침해사고 절차, 개인정보처리 시스템 접근 권한 관리, 공공데이터의 이해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 새로운 내용으로 시스템을 통해 개별 학습할 수 있다.
황윤상 행정과장은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향상시켜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고 개인정보 주체의 권익을 보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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