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림청 충남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월 1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충청남도 산불 ZERO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출동 태세를 점검·강화해 산불진화헬기 4대(대형 2대, 중형 2대)를 모두 가동하고, 공중진화대는 야간 산불 대비 야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산불 진화헬기 ‘골든타임제’ 운영으로 충남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강화하고, ‘공중진화반’ 운영으로 지자체 임차헬기 및 유관기관 헬기(소방, 군)와의 공조 진화 능력도 강화한다. 또한 중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계도 및 감시비행을 실시하고, 지상계도 기동반을 운영해 공중·지상 공백 없이 산불 방지에 앞장선다.
이성관 소장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계획을 밝히며 “최근 강설·강우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대형 산불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산림청]
이에 따라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출동 태세를 점검·강화해 산불진화헬기 4대(대형 2대, 중형 2대)를 모두 가동하고, 공중진화대는 야간 산불 대비 야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산불 진화헬기 ‘골든타임제’ 운영으로 충남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강화하고, ‘공중진화반’ 운영으로 지자체 임차헬기 및 유관기관 헬기(소방, 군)와의 공조 진화 능력도 강화한다. 또한 중형헬기를 이용한 산불계도 및 감시비행을 실시하고, 지상계도 기동반을 운영해 공중·지상 공백 없이 산불 방지에 앞장선다.
이성관 소장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계획을 밝히며 “최근 강설·강우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대형 산불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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