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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마이크로와 하이트러스트, 새로운 벤처 회사 합작
  |  입력 : 2018-09-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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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조직, 힘 합쳐 사이시브라는 벤처 회사 시작해
리스크 관리 대행을 주로 제공...정액제로 서비스 받을 수 있어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보안 업체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와 민감한 정보 보호를 홍보하는 비영리 단체 하이트러스트(HITRUST)가 손을 잡고 새로운 사이버 보안 위협 관리 서비스 전문 업체를 창립했다.

[이미지 = iclickart]


이 새 회사의 이름은 사이시브(Cysiv)로, 미국의 일부 기업들에게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이시브는 사이버 방어 체제를 수립하는 데에 있어 기업들이 흔히 겪는 어려움을 보완함으로써 기업 하나하나를 튼튼하게 만들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이 어려움에는 인력 부족, 직원들의 보안 피로감, 투자 기피, 보안 제품의 불친절한 사용성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사이시브는 기본적으로 각 조직에서 보안을 담당하고 있는 인원들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네트워크 침투 방지, 사용자 보호, 고급 위협 탐지, 기만술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모니터링과 관리 서비스를 보강하는 차원에서 제품 구축, 디지털 포렌식, 사건 대응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다.

고객들은 사이시브에 매월 정액을 지불한다. 구독의 개념으로 리스크 관리를 받는 것으로, 가격은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사이시브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 트렌드 마이크로의 사이버 보안 플랫폼과 연구 결과, 위협 첩보 등을 활용한다고 한다. 여기에 하이트러스트의 첩보 공유 및 컴플라이언스, 위기 관리 노하우가 추가된다. 트렌드 마이크로와 하이트러스트는 오랜 시간 이러한 형식의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트렌드 마이크로의 CEO인 에바 첸(Eva Chen)은 “사이시브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핵심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보안 운영 및 분석 플랫폼”이라고 설명하며, “이는 트렌드 마이크로가 관제 센터의 가시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온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런 오랜 노력이 사이시브라는 업체를 통해 고객들에게 중요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기쁩니다.”

하이트러스트의 CEO인 다니엘 눗키스(Daniel Nutkis)는 “트렌드 마이크로와 하이트러스트의 리스크 관리 및 정보 공유 서비스를 통해, 현대의 위험한 환경 속에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을 잘 모르거나 여러 난관에 부딪힌 조직들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지난 수년 동안 쌓아온 두 조직의 노하우가 좋은 시너지를 일으켜 기업들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표했다.

3줄 요약
1. 트렌드 마이크로 + 하이트러스트 = 사이시브(두 회사의 합작 벤처).
2. 보안 기술 및 플랫폼 + 첩보 공유 노하우 = 리스크 관리 대행.
3. 서비스는 매달 정액제로 제공됨.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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