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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스토리지는 다국적 기업, 중소기업, 대학교, 공공기관, 연구소, 영상 기업, 병원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는 등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은 제품이다. 한성SMB는 스토리지에 탑재되어 판매하던 방식뿐만 아니라 독립형 솔루션 판매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미 독일과 이태리 및 영국 등의 유럽은 물론 일본,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한성SMB가 자체 개발한 NC-스토리지는 NAS 제품군과 연동해 스토리지의 활용도를 높이는 독립형 기업용 웹하드 솔루션으로, 기업이 자체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여 통합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사용이 용이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시스템 백업 기능을 강화해 기업의 중요 파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NC-스토리지는 기업 관리자가 조직원별로 계정을 만들어 가상의 스토리지 공간을 자유롭게 할당할 수 있으며, 회사 구성원은 인터넷을 통해 회사 내에서나 국내외 출장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대용량 자료의 공유 및 저장이 가능하다.
한성SMB 이승준 대표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이동 중에도 업무를 하는 모바일 오피스 환경이 조성되면서,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 데이터 관리 시스템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NC-스토리지를 독립형 솔루션으로 판매하는 방법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파트너 사들과의 협력 등으로 수출 판로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 : 시큐리티월드 편집팀>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81호(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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