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DN: 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분야의 글로벌 업체인 F5 네트웍스(CEO 존 맥아담 www.f5.com, 이하 F5)는 가트너 2007년도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제품군’ 분야에서 리더 쿼드런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가트너 보고서는, “리더 쿼드런트에 선정된 업체들은 자사 제품에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해 소개하고, 이러한 기능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더욱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거나 전체 시장을 더 확대할 것이며, 증가하는 기업들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업체들이다. 이렇듯 2007년도 매직 쿼드런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분야의 리더들은 복잡한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력을 갖춘 업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보고서는 기업들은 다양한 기업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신뢰성 및 엔드 유저 성능, 데이터센터 리소스 활용, 보안의 요소들을 최적화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상에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의 전송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품들을 겨냥한 시장은 매우 혁신적이고 역동적이다. 따라서 기업들이 겪고 있는 가장 시급한 애플리케이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집중하는 벤더들만이 최고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남덕우 지사장은 “모든 기업들에게 기업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은 비즈니스 성과로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고객들은 기업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협할 수 있는 가장 까다로운 성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F5의 솔루션을 검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F5는 TMOS 플랫폼과 iRules 프로그래밍 언어와 같은 진보된 기술력을 비롯해 데브센트럴 커뮤니티(DevCentral community)와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과 파트너를 지원하는 등 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러한 F5의 경쟁력으로 인해 기업들의 F5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는 지속될 것이며,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 쿼드런트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F5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에 대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이해가 밑바탕이 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매직 쿼드런트 자료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diaproducts.gartner.com/reprints/f5networks/vol2/article1/article1.html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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