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사회진흥원(www.nia.or.kr)은 유비쿼터스 시대의 결제환경 개선을 위한 ‘u-Payment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유비쿼터스 시대의 도래로 편리한 결제환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분야 결제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u-Payment’를 활성화 하기 위한 것이다.
u-Payment는 지급결제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기기와 수단으로 언제 어디서나 결제하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시범사업 과제는 관공서 민원발급 수수료나 공영주차요금, 지방세, 톨게이트 요금, 면세점 상품 구매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영역의 지급결제 서비스를 대상으로 자유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2개 정도의 사업이 선정, 추진될 예정이며, 사업규모는 5억여 원, 모든 과제는 수행컨소시엄과 매칭 펀드 방식으로 추진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문의전화 02-2131-0413, 02-2131-0766 이메일upay@nia.or.kr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선애 기자(boan1@bo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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