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뉴스 클리핑] 구글, 보안 강화 위해 매달 업데이트 한다 外

부동산 업체 대상 개인정보 관리실태 집중점검 실시
‘아이폰7 테스트’ 미끼 개인정보 빼내

1. 부동산 업체 대상 개인정보 관리실태 집중점검 실시(전자신문)

행정자치부는 국민 재산정보를 장기간 대량으로 보유한 전국 8만개 부동산 관련업체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http://www.etnews.com/20150805000120

2. 구글, 보안 강화 위해 매달 업데이트 한다(아시아경제)

구글이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를 대상으로 매달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문자메시지(MMS)를 통해 기기 내부에 침입해 정보를 빼돌리는 신종 해킹 수법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0607235949161

3. 안드로이드폰 해킹 보안 패치, ‘롤리팝·키캣’만 제공(이데일리)

최근 논란이 된 ‘안드로이드 해킹’ 관련 보안 강화 패치가 롤리팝(Lollipop)과 킷캣(KitKat)에만 제공키로 결정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3355446609464368

4. ‘아이폰7 테스트’ 미끼 개인정보 빼내(미주중앙일보)

아이폰7과 관련해 사기 문자 메시지가 돌고 있다. 내년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7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 위해 이를 테스트해볼 사용자에 무작위로 뽑혔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보너스로 발송비 1달러만 내면 아이폰6와 애플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선물로 주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이폰6를 받을 주소, 이메일주소 등 개인정보를 묻는다. 설문조사에 응하면서 옮겨간 사이트에는 “처음에는 의심했지만 실제 아이폰6와 티셔츠를 받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까지 올라와 있어 안심시킨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577638

5. 9월 클라우드발전법 시행…정보보안시장 활력 기대(뉴스토마토)

오는 9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클라우드발전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내 정보보안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법 시행을 기점으로 앞으로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가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 그동안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도입을 꺼려왔던 국내 기업들의 인식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75153

6. 中, 사이버경찰 인터넷업체에 직접 파견…“보안 강화”(머니투데이)

중국 공안당국이 ‘사이버경찰’을 인터넷업체에 직접 파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온라인상 사기와 ‘유언비어 유포’ 등을 막는다는 명목이지만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80608140664829

7. 中 공안당국, 사이버 보안 강화…음란물, 테러정보 등 엄중 단속(뉴시스)

중국 공안부는 온라인 범죄에 대항하기 위한 조치를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공안부는 중국 인터넷 사용자들은 사이버 공격이나 인터넷 사기, 개인 정보 유출,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정에 큰 위협이 되는 기타 온라인 범죄에 쉽게 희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05_0010206438&cID=10101&pID=10100

8. FBI, 클린턴 개인 이메일 보안 관련 수사 착수-WP(뉴스1)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전직 국무장관인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의 개인 이메일 보안 수준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4일(현지시간) 익명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http://news1.kr/articles/?2361912

9. 중국의 VPN 업체인 테라코타, 해커와 손잡아(보안뉴스)

중국어로 가상 사설망(VPN)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악성 공격을 감행하려는 단체에게 방대한 서버 네트워크를 제공했다는 사실이 RSA 시큐리티(RSA Security)의 전문가들을 통해 드러났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7296

10. 은행권 생체인식 기술 도입…‘보안 우려’ 여전(경제투데이)

시중은행들의 생체인식 기술 도입 작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보안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홍채를 이용한 생체인증을 대여 금고의 보안장치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50805170656177&ts=91459

11. 개인정보 보호 강화… 금감원, 카드사 영업환경 개선책 발표(경향신문)

앞으로 카드사가 마케팅을 위해 제휴업체에 제공하는 고객 개인정보가 성명·이메일·휴대전화번호 등으로 제한된다. 신용카드사가 제휴업체의 휴·폐업을 핑계로 일방적으로 없애던 부가서비스도 함부로 축소 할 수 없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카드사의 불합리한 영업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4일 밝혔다.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8052027331&code=920301&med=khan

12. 개인정보 유출 “사실 아니다, 암호화돼 처리됐다”(약업신문)

약학정보원과 약국프로그램인 PM2000 문제와 관련해 전직 약학정보원 원장인 김대원 전 원장이 입장을 밝혔다. 김대업 전 원장은 약학정보원의 개인정보 유출과 PM2000과 관련한 입장표명 자료를 최근 배포했다.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3&nid=187652

13. ‘윈도10’ 개인정보 수집?…한국MS, “개인화 서비스 차원”(뉴스1)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영체제 ‘윈도10’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는 일부 외신보도에 대해 한국MS는 ‘개인화 서비스’를 위한 사용패턴 수집일뿐 사용자 동의없이 개인정보에 접근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한국MS는 “개인화 서비스를 위한 사용 정보를 동의하에 수집하는 것”이라며 개인정보 수집 의혹을 일축했다.

http://news1.kr/articles/?2362162

14. 6월 악성코드 은닉 사이트, 총 139,482건(보안뉴스)

6월 한 달간 실버라이트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와 모바일을 겨냥한 악성앱 유포가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7298

15. [8.5 버그리포트] CVE-2015-5623 外(보안뉴스)

현지 시각으로 8월 4일,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대략 4일에서 5일로 넘어오는 밤 사이에 미국의 National Vulnerability Database을 통해 발표된 취약점들입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7289

16. [주간 악성링크] 윈도우10 이어 웹서버 ‘인질’ 삼는 랜섬웨어 등장 外(보안뉴스)

윈도우10에 이어 웹서버를 인질로 삼은 랜섬웨어까지 등장해 랜섬웨어도 갈수록 진화하는 양상이다. 또한, 네이버와 다음, 페이스북 등의 계정탈취를 노리는 피싱사이트도 발견되고 있으며, 해킹팀(Hacking Team)에서 유출됐던 취약점을 활용하기 위한 공격자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7301

17. 취업자 노린 보이스피싱까지 등장...피해예방법은?(보안뉴스)

취업하고자 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를 빼내 대출 사기를 벌인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의 총책 A씨(31세) 등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7291

18. 美선 로또 해킹해 당첨 조작했다는데...한국은 괜찮나?(보안뉴스)

나눔로또 6/45의 추첨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 경 SBS 목동 신사옥 로또 추첨방송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번호가 결정되고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하게 된다. 추첨은 나눔로또와 SBS 추첨방송 진행자, 경찰공무원, 방청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7281

19. “IE 10버전 이하, 보안에 취약.. 최신 웹브라우저 사용하세요”(파이낸셜뉴스)

정부와 민간 인터넷 기업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IE)10 버전 이하 사용자들과 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웹브라우저 설치’ 촉구에 나선다. 글로벌 웹 표준인 HTML5로 제작된 웹사이트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http://www.fnnews.com/news/201508041802015335

20. 군 신원조회 규정·보안 관리 ‘구멍’(광남일보)

일용직 근로자들이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이용해 광주 한 군부대를 자유롭게 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438509371216119023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 권리 구체화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