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역량 제고, 고객사 IT 운영 및 관리 능력 강화
[보안뉴스 정규문] 애플리케이션 성능 혁신 기업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 www.riverbed.co.kr)가 국내 고객과 파트너, 리셀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인 교육 센터를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에 개소했다.
리버베드는 공인 교육 프로그램의 실시로 파트너들의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지원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동시에 고객들이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IT 운영과 관리를 진행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공인 교육 프로그램은 심도 깊은 이론 강의와 e-lab을 통한 실제 설치 및 운영 등의 실습 교육을 포함하고 있으며, 리버베드 공인 강사진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리버베드는 공인 교육 센터의 신임 센터장으로 리버베드 총판사인 엑스퍼넷의 정현진 기업부설연구소장을 임명했다.
정현진 소장은 “리버베드의 창립 초기부터 함께 성장, 발전해온 파트너로서 리버베드 공인 교육 센터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선적으로 파트너를 대상으로 기술력 및 고객 지원 능력을 향상시켜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향후 고객 대상의 운영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제품에 대한 이해도 및 상세한 기술 지식을 고양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리버베드 공인 교육센터 개설 후 첫 교육으로 스틸헤드 제품에 대한 WAN 200 과정이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틸헤드 제품의 초기 구축부터 최적화 기능, QoS, 트러블슈팅, 그리고 리포팅까지 리버베드 스틸헤드 솔루션에 대한 필수 운영정보 및 기능 등이 상세히 설명될 예정이다.
리버베드 코리아 김재욱 사장은 “리버베드가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함으로써 파트너와 고객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들은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은 운영 관리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고객, 파트너, 리버베드가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리버베드 공인 교육 센터는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에 위치해 있다. 교육 프로그램 문의는 02-6330-1500로 하면 된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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