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법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의무’ 완벽하게 대응
[보안뉴스 정규문] 정보보안 및 IT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인 엔소프테크놀러지(대표 진기태, www.ensof.co.kr)는 자사 보안솔루션인 TScan이 에이스생명의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구축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진기대 대표는 “에이스생명은 금번 TScan 도입을 통하여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거래 관점으로 구축하여 내/외부 정보시스템 사용자에 의한 개인정보 오남용 및 유출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의무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의 개인정보 유출 유형을 살펴보면 해킹에 의한 유출보다 내부직원, 외부 위탁업체직원 등 내/외부 인가자에 의한 유출 건수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정보 접속건수, 개인정보 조회건수, 조회내용 등을 거래관점으로 관리하여 개인정보 유출에 사전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TScan은 현재 출시된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중 거래관점의 개인정보 접근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으로서 현재 다수의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에 납품되어 운영되고 있는 제품이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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