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정규문] IT 성능 혁신 기업인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는 성능 관리 제품인 리버베드 캐스케이드 프로파일러 및 샤크 10.5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업계 대표 제품인 리버베드 스틸헤드 WAN 최적화 제품군에 캐스케이드 네트워크 성능 관리(NPM) 제품군을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고객들은 이제 하나로 통합된 WAN 최적화 및 성능관리 솔루션으로 어디에서든 애플리케이션 가속화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사용자 경험 및 가시성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운영팀은 통합 솔루션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스 및 네트워크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업무상 중요도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보장하고, 다운타임으로 인한 영향 및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업에서는 복잡한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및 인프라스트럭처 환경에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실시간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전세계를 대상으로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고의 사용자 경험 보장을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인프라스트럭처에서의 통합 웹 트래픽 및 주요 실시간 통합 커뮤니케이션 트래픽에 대해 네트워크가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상세한 애플리케이션 가시성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IT 팀은 현업에서 요구하는 업무상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및 서비스 수준을 보장하지 못하게 된다. 캐스케이드 10.5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스틸헤드 WAN 최적화 환경에서 IT 관리자와 운영팀에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가시성과 제어 능력을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IT 관리자는 업무 우선순위에 따라 효율적으로 네트워크 및 IT 자원을 배분할 수 있게 된다.
전사적 가시성 확장과 제어력 확장
성능 관리 제품인 캐스케이드 프로파일러와 샤크 10.5제품이 스틸헤드와 통합되면서 고객은 가시성과 제어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하드웨어나 장치 없이도 기존에 구축한 스틸헤드 제품을 활용하여 이러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딥 패킷 인스펙션으로 현 시점의 중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가시성 확보
△전사적인 QoS와Path Selection 기술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빠른
네트워크로 우선 배정하고, 중요도가 낮은 애플리케이션을 비용이 덜 드는 인터
넷 링크로 배정
△대역폭 과다 또는 과소 할당을 표시하는 중앙 관리형 QoS 모니터링 정책
△중요 실시간 협업 및 통합 커뮤니케이션 가시성 및 모니터링
△스틸헤드로 완전 통합된 캐스케이드 샤크 패킷 캡처 소프트웨어
성능 관리 부문 총괄 폴 브래디(Paul Brady) 수석 부사장은 “다양한 사용자, 모바일 디바이스, 클라우드 혁신 등이 혼재하고 있는 오늘날의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IT 관리자는 언제 어디서든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모니터, 관리, 가속하기 위한 툴을 필요로 한다”라며, “VoIP 트래픽, peer-to-peer 협업 또는 업무 상 중요한 웹 애플리케이션 등을 모니터할 때에 리버베드를 활용함으로써 문제 발생을 미리 감지할 수 있고, 업무 우선순위에 따라 네트워크 행동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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