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기반 보호기술 활용해 APT 방어능력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 www.symantec.co.kr)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글로벌 1위 통합보안 솔루션인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12(Symantec Endpoint Protection 12)’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 주요 기관을 겨냥한 6.25 해킹 공격을 포함해 5월에 발생한 국내 금융기관 대상의 사이버 공격과 지난 3월 국내 주요 은행과 방송사의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를 삭제하며 엄청난 피해를 입힌 3.20 ‘조크라(Jokra)’ 공격에서 볼 수 있듯이 사이버 보안위협은 갈수록 고도화, 정교화, 표적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구나 시만텍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ISTR) 제18호에 따르면 지난해 표적공격의 50%가 종업원 수 2,500명 이하의 기업을 겨냥했으며, 종업원 수 250명 미만의 소기업을 노린 표적공격도 2011년 18%에서 2012년에는 31%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만텍코리아는 평판기반 보호기술을 활용해 최고의 APT 방어능력을 제공하고 행위기반 악성활동 탐지로 제로데이 공격과 같은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사이버 공격들도 사전에 방어할 수 있는 ‘SEP 12’ 무료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무료 체험 이벤트는 1,000명 이하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페이지(www.raonbee.com/edm/20130617_raonbee/sep12_promotion.html)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6개월간 무료로 ‘SEP 12’를 체험할 수 있다. 무료 체험 신청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USB 전용 미니 선풍기를 증정하며, 10명을 추첨해 각 20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차세대 스마트 통합보안 솔루션인 ‘SEP 12’는 평판 보안 기술 ‘인사이트(Insight)’와 세계 최초로 행위 기반 기술과 평판 보안 탐지 기술을 결합한 3세대 보안 엔진 ‘소나(SONAR)’를 통해 물리 및 가상 환경에서 사용자들의 소중한 정보와 인프라를 완벽히 보호한다.
‘SEP 12’에 적용된 시만텍의 평판 기술은 전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인터넷 보안 위협 데이터 수집 체계인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Global Intelligence Network)’와 전세계 2억 4천만대 이상의 시스템에서 수집된 31억개 이상의 파일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한다.
이를 기반으로 악성코드에 자주 감염되는 파일을 데이터화하고 신뢰되지 않는 파일을 탐지 및 차단해 알려진 또는 알려지지 않은 각종 악성코드와 그 변종으로부터 사용자의 소중한 정보와 인프라를 완벽히 보호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실행되는 모든 파일에 안전 등급을 부여해 충분히 신뢰할만한 평판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데니스 테크놀로지 랩(Dennis Technology Labs)에서 실시한 악성코드 차단 및 제거 여부 평가에서도 ‘SEP 12’는 트리플 A(AAA)의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최신 보안위협을 가장 성공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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