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호애진] 알집, 알약 등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대표이사 김장중)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12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1993년 창업 이래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포털 등으로 사업영역을 꾸준히 넓혀 온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으로, 기업의 성장과 함께 매년 2회에 걸친 공개 채용으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왔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공개 채용에서는 ‘우리 함께 키워봅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회사와 함께 커나갈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원자를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라며, “채용규모는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이전 채용과 같이 지원자들의 학점과 영어 성적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알집, 알약, 알툴바, 알마인드 등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속함은 물론, 관련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게임, 포털 등 새로운 영역에도 꾸준히 도전하며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도 함께 성장해 나갈 준비가 돼있고, 발전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웹, 모바일, 게임 등의 개발 부문과 시스템엔지니어, SW품질관리, HR, 기획 등의 일반 부문으로 전 분야에 걸쳐 채용이 진행된다. 이스트소프트의 입사설명회는 대학 캠퍼스 채용박람회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 이번 달 17일에는 숭실대에서 채용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스트소프트 하반기 공채의 모집 직군별 자세한 요강은 이스트소프트 홈페이지(www.estsof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대표는 “이스트소프트와 같은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의 최고 자산은 바로 인재이다”며 “모바일, 태블릿의 확산으로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을 함께 개척하고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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