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및 생명과학 산업을 위한 획기적 분석 솔루션
[보안뉴스 김태형] 세계적인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선두 기업인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제약, 생명공학 및 의료기기 산업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솔루션으로, 임상시험 데이터 분석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SAS Drug Development(신약 개발, 이하 SDD)’ 솔루션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최근 빅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 및 생명과학 산업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의료 분석 소프트웨어의 리더라고도 할 수 있는 SAS의 이번 솔루션은 업계 내 분석 기술의 기준 제시 및 10년 이상 현장에서 검증을 거치며 경험으로 축적된 전문 지식과 기술력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해 제약사는 의료 분석 분야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신약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제품을 적시에 출시할 수 있게 됐다.
SDD 솔루션은 조직들이 양질의 정보에 근거해 임상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리고 분석 및 보고 프로세스를 능률화,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신약의 안전성과 효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평가하고 비즈니스 파트너 및 규제 기관과의 협업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개별 임상시험은 물론 복수의 임상시험이나 치료 요법을 통해 취합된 임상 데이터의 분석과 보고 작업을 용이하게 해준다.
일본의 글로벌 제약사인 다이이찌 산쿄(Daiichi Sankyo) 정보화담당 번드 도엣스키스(Bernd Doetzkies) 이사는 “SAS의 주요 이점 중 하나는 데이터 생성을 포함, 수신 및 저장 프로세스를 모두 표준화 하여 사용자가 쉽게 데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다”면서 “덕분에 임상 데이터 저장 방식에 대한 우리의 통찰력이 크게 개선됐다. SDD 솔루션은 다양한 정보 시스템들로 구성된 상호운영 플랫폼 환경에서 허브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줬다”고 말했다.
SAS코리아 조성식 대표는 “지난 10년 여 동안 SDD 솔루션을 애용한 수많은 고객들의 피드백은, 업계 전문가 및 혁신가들의 의견과 더불어 제품 발전에 큰 도움을 주는 귀중한 역할을 했다”면서 “SAS는 의료 분석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의 리더로서 동급 최강의 첨단 솔루션을 제공, 의료 기관들이 의료서비스 개선, 재무성과 제고, 고객관계 강화, 의료개혁 추진 등과 같은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인 Daiichi Sankyo(다이이찌 산쿄), Astellas Pharma(아스텔라스 제약), Shire(샤이어)를 포함한 40여 곳 이상의 유수 업체에서 최신 SDD 솔루션을 사용 중이며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생명과학 기업 100%가 SAS 솔루션을 선택함으로써 의료 분석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의 진정한 리더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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