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태형] 오토데스크 코리아(대표이사 김동식)는 공공시장 영업망을 확충하기 위해 공공부문 전문업체인 솔로몬에스티와의 계약을 통해 조달청 나라장터와 계약을 완료하였다.
이번 계약으로 오토데스크는 오토캐드(AutoCAD), 오토캐드 LT(AutoCAD LT), 오토캐드 맵 3D(AutoCAD Map 3D)를 비롯한 관련 제품들을 행정안전부의 적합성심사를 거쳐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2011년 4월 말까지 오토데스크는 솔로몬에스티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공공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달수요기관 번호를 가지고 있는 공공 및 교육기관은 조달청 나라장터 사이트(www.g2b.go.kr) 를 통해 2011년 9월30일까지 오토데스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코리아의 김동식 대표이사는 “앞으로 공공시장 영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솔로몬에스티와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공공기관 고객만족 교육프로그램과 솔루션 관련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서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토데스크는 지난 3월17일 제주IT포럼에 참여, 공공기관 전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오토데스크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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