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확대로 알테온 가상화 솔루션 국내 시장 공급 확대
[보안뉴스 김태형] 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는 최근 청담정보기술(대표 윤천규)및 이루인포(대표 이지호)와 프리미어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라드웨어 알테온 가상화 솔루션 시장 확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라드웨어코리아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확산과 함께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ADC 가상화 솔루션의 공급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청담정보기술과 이루인포는 국내 데이터센터 가상화 솔루션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업체로서 전문적인 가상화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제품 공급 및 안정적인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드웨어는 데이터센터 가상화 분야에서 적극적인 연구개발 및 기술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업계 최초의 하이퍼바이저 기반 ADC 솔루션인 ADC-VX와 소프트웨어 ADC 솔루션인 Alteon VA 및 ADC 관리 오케스트레이션 플러그인 vDirect 등 가상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핵심 구성요소들을 최근 잇달아 발표, ADC가상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ADC 가상화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라드웨어의 기술력이 데이터센터 가상화 시장에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 이라며 “라드웨어코리아는 이를 위해 양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알테온 가상화 솔루션 확산을 위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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