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ERP 프로그램 '얼마에요'로 유명한 중소기업 경영통합관리 솔루션 업체인 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는 트리니티소프트의 웹방화벽인 '웹스레이'를 도입해 정보보안을 강화하였다고 최근 밝혔다.
아이퀘스트는 레퍼런스, 보안성, 안정성 및 긴급 기술지원 능력을 제품선택의 기준으로 채택 하였으며, 트리니티소프트의 '웹스레이'가 해당 기준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아 최종 공급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아이퀘스트는 '웹스레이'를 도입함으로 15만 고객이 안정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자세금계산서 사용 고객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으로는 매우 드물게 Active-Standby 방식으로 웹 방화벽을 이중화하였다. 따라서 동시에 많은 사용자가 접속하여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사용하여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365일 무 정지 시스템을 유지하여 대외적으로도 높은 신뢰도를 제공할 수 있게되었다. 이는 신규 고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아이퀘스트는 밝혔다.
아이퀘스트 김순모 대표는 "내부직원의 보안의식 함양을 위하여 정기적인 IT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을 위한 신규 서비스가 추가될 때마다 구체적인 보안 정책을 수립하여 침해사고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웹방화벽 도입으로 자사의 15만 고객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트리니티소프트는 올해 초 국내 최대 ERP기업인 "IT그룹더존"에 웹방화벽을 공급하였으며 금번 아이퀘스트사의 웹방화벽 사업 수주로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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