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박윤규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60)이 신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3년, 취임식은 오는 31일이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 관료인 신임 박 원장은 중앙고와 고려대 법학과(학·석사)를 졸업했다. 미국 조지타운대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1993년) 출신이다. 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 주로 ICT 관련 부처를 거쳐왔다.
정통부 시절엔 재정팀장을, 방통위에선 방송채널정책과장을 각각 맡았다. 이후 미래창조과학부에선 기획재정담당관을, 과기정통부에서도 정보통신정책관과 정보통신정책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 2월까지 2차관을 역임했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박윤규 신임 NIPA 원장 [자료: 연합]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 관료인 신임 박 원장은 중앙고와 고려대 법학과(학·석사)를 졸업했다. 미국 조지타운대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1993년) 출신이다. 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등 주로 ICT 관련 부처를 거쳐왔다.
정통부 시절엔 재정팀장을, 방통위에선 방송채널정책과장을 각각 맡았다. 이후 미래창조과학부에선 기획재정담당관을, 과기정통부에서도 정보통신정책관과 정보통신정책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 2월까지 2차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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