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26일 중앙대와 서울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해서 교육과 연구개발에 긴밀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난 26일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중앙대 박상규 총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107년 역사를 자랑하는 연구중심대학 중앙대와 서울의 디지털 대전환 미션을 수행하는 서울디지털재단은 산학 협력의 높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스마트서울 생태계 조성 교육’ ‘10만 스마트 시티즌 양성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수요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시티 연구기획, 디지털 혁신 창업 및 진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세미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창의 인재 육성이 중앙대의 목표인 데, 이는 서울시의 창의행정과도 연결된다”며, 이번 협약이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대 박상규 총장은 “ICT 기술을 비롯한 중앙대의 다양한 교육·연구 역량과 서울디지털재단의 행·재정적 지원과 정보 공유가 잘 어우러져 서울시를 ‘세계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 만드는 기반을 놓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서울디지털재단]
이번 협약으로 107년 역사를 자랑하는 연구중심대학 중앙대와 서울의 디지털 대전환 미션을 수행하는 서울디지털재단은 산학 협력의 높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스마트서울 생태계 조성 교육’ ‘10만 스마트 시티즌 양성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수요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시티 연구기획, 디지털 혁신 창업 및 진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세미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창의 인재 육성이 중앙대의 목표인 데, 이는 서울시의 창의행정과도 연결된다”며, 이번 협약이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대 박상규 총장은 “ICT 기술을 비롯한 중앙대의 다양한 교육·연구 역량과 서울디지털재단의 행·재정적 지원과 정보 공유가 잘 어우러져 서울시를 ‘세계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 만드는 기반을 놓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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