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www.cisco.com/kr)는 최근 가상화 데이터센터 서비스 및 그린 IT에 대한 시장 급증하는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새 데이터센터 가상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였다.
시스코의 ‘WAAS 4.1(Wide Area Application Services 4.1)’, ‘ACE 2.0(Application Control Engine 2.0)’, ‘VFrame 1.2’와 ‘데이터센터 3.0’ 서비스는 효율성이 뛰어난 플랫폼으로 가상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보안을 강화해 준다. 또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 서버, 가상화 컴퓨팅, 스토리지를 통합적으로 조율할 수 있도록 대응성 및 리소스 활용도를 향상시켜 준다.
시스코 데이터센터 및 스위칭 솔루션 부문의 수석 부사장이자 총괄 매니저이면서 시스코의 그린 정책을 담당하는 시스코 에코보드(Cisco EcoBoard)의 공동 의장을 겸임 중인 존 맥쿨(John McCool)은 “실시간 협업 애플리케이션이 활성화되고 에너지 문제가 심각해지며 고효율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오늘날 데이터센터는 새로운 기술을 근간으로 혁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시스코는 데이터센터 전반에 가상화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데 요구되는 기민성, 신속한 복원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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