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금일부터 캐주얼 게임 '비엔비'에서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늘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되는 '클린 캠페인'은 올바른 게임 이용법에 대한 교육 캠페인으로, 비엔비를 즐기는 유저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게임 사기 및 해킹을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게임 거래, 해킹 예방법, 게임 매너 등에 관한 내용을 담은 퀴즈가 매 주 하나씩 출제되며, 총 4종의 퀴즈를 모두 맞히는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및 게임머니(루찌)를 증정한다.
비엔비의 개발을 총괄하는 황승희 개발팀장은 "비엔비를 즐기는 많은 유저들이 게임 이용법 및 게임 매너 대해 바른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클린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클린 캠페인을 통해 게이머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비엔비에서는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특전사의 길' 퀘스트가 실시된다. '캠프맵'에서 진행되는 요일 별 미션을 달성하면 '특전사 배낭'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보상 아이템은 퀘스트가 종료된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게임 내 '보상' 버튼을 눌러 획득할 수 있다. 보너스 미션 달성 시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인 '확성기', '바늘', '센서' 등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넥슨은 6월 한달 동안 주말에 비엔비를 즐기는 모든 게이머에게 경험치 혜택을 주는 주말 이벤트도 실시하며, 게임 이용 시간에 따라 기본 30%에서 최대 140%의 경험치를 추가로 제공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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