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정보보안 업계’ 신규 인력 채용으로 하반기 비즈니스 준비 박차

물리보안 업계, 이노뎁·씨프로·시큐인포·케이제이테크·원우이엔지 등 인력 채용
정보보안 업계, 엔시큐어·모니터랩·지니언스·마크애니 등 인력 채용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춤하나 싶더니 여전히 그 기세를 수그러뜨리지 않으며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지만 보안업계를 비롯한 모든 산업의 종사자들은 코로나19 확산이 멈출 그날을 기대하며 신규인력 채용으로 하반기 비즈니스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이노뎁은 기술지원 담당자를 구인한다. 신입 또는 경력 1년 이상 경력자로 학력은 상관없다. 씨프로는 SW개발 담당자와 기구설계 담당자를 찾는다. 각각 신입과 3년 경력 이상이어야 하며 SW개발은 학력이 상관없으나, 기구설계 담당자는 초대졸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시큐인포도 SW연구개발자를 찾고 있다. 지원 조건은 대졸에 경력 5년 이상이어야 한다. 케이제이테크는 초대졸 이상에 경력 3년 이상의 국내영업 및 기술영업자를 구인한다.

원우이엔지는 방폭카메라 생산인력을 찾고 있다. 고졸 이상에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하이앤텍은 구매와 자재관리·영업담당자를 구인한다. 학력과 경력은 상관없다.

엔시큐어는 서버보안 엔지니어를 찾고 있다. 자격은 경력 2년 이상의 초대졸 이상 학력이어야 한다. 모니터랩은 보안솔루션 해외기술지원 담당자를 찾는다. 학력에 상관없이 신입이나 경력 1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구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표>를 참고하면 된다.

▲물리 및 정보보호 분야 각 업체별 상세 구인정보[자료=잡코리아, 보안뉴스 종합]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최근 발생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보안 SW 업데이트 오류 사태처럼 SW 공급망에 보안이슈가 발생할 경우 관련된 각종 시스템 및 IT 인프라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공급망 보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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