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시큐리티 솔루션 가이드

문서폐기 보안

문서세단기

펠로우즈코리아 _ 서류는 물론 CD, 신용카드까지 파쇄가능한 「SB-87Cs」

펠로우즈 코리아의 문서세단기 「SB-87Cs」는 반드시 파쇄해 흔적을 없애야 하는 기밀서류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특허 받은 안전센서 기술로 세단 중 투입구에 손이 닿으면 자동으로 정지하기 때문에 세단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직원들도 안전하게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무실에 사용되는 만큼 대용량, 저소음 모터 사용으로 세단능력을 향상시켰다.

세단 서류 측정 가이드가 있어 1회 세단 가능 서류를 측정할 뿐 아니라 펠로우즈의 고강도 특수 Cutting System으로 일반적인 서류는 물론 CD, 신용카드, 스테이플, 페이퍼 클립까지 세단이 가능하다.

세단형태는 꽃가루형이고, 일일 권장 세단량은 종이는 약 1,500매 이하, CD는 10장, 신용카드는 50장까지 사용가능하다.

한편, CD와 신용카드 투입, 그리고 서류투입구가 별도로 분리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www.fellowes.co.kr

문서세단기

대진코스탈 _ 10인 이상의 사무실에 적합한 모델 「KS-8305」

대진코스탈의 문서세단기는 소형에서부터 문서세단 시스템에 이르는 전 제품에 대진코스탈만의 33년의 노하우와 부설기술연구소의 기술력으로 설계, 제작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리 찾아가는 서비스인 BS(Before Service)를 실시하기 때문에 사전에 문서세단기의 고장요인을 해소하고 간단한 정비를 실시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대진코스탈의 「KS-8305」는 10인 이상의 사무실에 적합한 모델로써 GD마크를 받은 미려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문서복합기와 함께 비치하여 사용하며, 개인의 신상정보와 각종 신청서를 많이 다루는 은행권, 보험회사, 법률회사, 통신회사 등에 사용된다. 이 제품은 A3용지까지 세단 가능하며, 설계도면 등을 자주 출력하거나 복사하는 설계사무실,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한편, 이 제품은 환경에 따른 투입구 센서가 오작동 또는 작동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한 센서감도 회복 기능과 세단기의 상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기 쉽게 해주는 자가진단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를 통해 간단한 문제는 버튼 조작만으로 세단기 스스로 시정하며, 자체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기록하고 있어 AS직원의 방문시 문제점 파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www.djkostal.co.kr

문서현장파쇄 서비스

에스텍시스템 _ 찾아가는 서비스, 이동형 보안 문서 폐기 시스템

기본적으로 군대나 방위산업체에서 발생되는 문서들은 자체 내 문서세단기로 폐기하거나, 소각을 통해 폐기하지만, 발생되는 문서의 양이 방대해 세단기로 처리가 불가능하고, 점차 환경법의 강화로 인해 대량 소각도 불가능해지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폐기할 기밀문서들을 재활용 업체에 파지로 넘기거나 쓰레기로 취급하여, 그냥 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방안으로 대두된 것이 현장방문 파쇄 시스템이다.

이동형 문서 폐기 시스템은 위에 언급한 문제점들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써 기밀문서 폐기요청시 특수파쇄기가 장착된 8.5톤 대형 특장차량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자체 보안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전문 파쇄요원들이 보안문서를 직접 차량까지 운반하고 차량에 장착된 파쇄기로 문서를 폐기하는 시스템이다.

보통 한 장씩 투입되는 문서세단기와는 달리 서류뿐 아니라 바인더, 두꺼운 파일철, CD까지 한번에 투입만 하면 특수파쇄기가 찢고 자르는 형태를 취한다. 이 파쇄기는 40개의 강력한 특수합금 재질의 칼날로 340마력의 힘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두꺼운 책자의 파쇄도 가능하다. 그 처리량 또한, 1시간에 1톤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방대한 양의 문서를 단 시간에 처리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차량 내부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작업의 전 과정을 DVR 장치로 녹화하고 있어서 작업완료 후에는 작업과정을 담은 동영상 CD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www.s-tec.co.kr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31호 권 준, 김용석 기자(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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