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NSS랩의 두 번째 지능형 공격 침입방지 시스템 테스트 보안 효용성 부문에서 최고점 획득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로서의 입지 재확인...2010년 이래 20번째 NSS ‘추천’ 등급 획득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한국지사장 이은옥)가 NSS랩의 두 번째 지능형 공격 침입방지 시스템(Breach Prevention Systems) 그룹 테스트 보안 효용성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체크포인트는 이번 NSS랩의 테스트에서 차세대 방화벽 보안 게이트웨이(Next Generation Firewall Security Gateway), 위협 방지(Threat Prevention), 지능형 엔드포인트 시큐리티(Advanced Endpoint Security)가 보안 효용성 및 보호 대상 Mpbs당 TCO 부문에서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로 지능형 사이버 공격을 차단하는 체크포인트 솔루션의 명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그룹 테스트 결과, 체크포인트는 보안 효용성 측면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그밖에 이메일 및 웹 악성 코드 차단, 익스플로잇 방지 및 사후 감염 탐지율 부문에서도 100%의 점수를 기록했다.

NSS랩은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사실 기반 독립형 사이버 보안 테스트 업체로, 체크포인트는 올해 세 번째이자 2010년 NSS랩이 테스트를 시작한 이래 전례 없이 20번이나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

체크포인트의 이타이 그린버그(Itai Greenberg) 제품 관리 및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이번 테스트는 사이버보안 업계에서 체크포인트의 입지와 첨단 보안위협 차단 솔루션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며 "보안위협 차단이 여전히 모든 기업의 보안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요소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번 NSS랩의 테스트 결과는 최첨단 보안위협 차단 기술 업계 선두로서의 체크포인트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해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체크포인트의 지능형 공격 침입 방지 시스템 테스트 관련 NSS랩 결과 리포트는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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