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남서울대가 국립광주과학관과 지난 19일 남서울대 지식정보관에서 가상·증강현실 콘텐츠의 개발과 활용을 통해 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남서울대 산학협력단장 김창호 교수와 4차 산업혁신 추진단장 강민식 교수, 국립광주과학관 김선아 관장과 이서은 과학문화전시본부장, 전태호 경영지원 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국립광주과학관을 찾는 아동·청소년과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으로 콘텐츠 개발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남서울대 강민식 교수는 “이번 협약은 첨단 전시 인프라를 보유한 광주과학관과 콘텐츠 개발을 위해 다년간 인재 양성을 해온 남서울대의 개발 역량을 융합해 콘텐츠의 최종 소비자인 시민들에게 직접 가상현실 서비스가 제공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이번 업무협약의 의의를 설명했다.
남서울대는 2014년 가상증강현실학과와 연구소를 개소한 이래 지속적으로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과 대외적 전시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 3월에는 4차산업혁신추진단을 발족해 드론·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의 분야까지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남서울대]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남서울대 산학협력단장 김창호 교수와 4차 산업혁신 추진단장 강민식 교수, 국립광주과학관 김선아 관장과 이서은 과학문화전시본부장, 전태호 경영지원 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국립광주과학관을 찾는 아동·청소년과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으로 콘텐츠 개발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남서울대 강민식 교수는 “이번 협약은 첨단 전시 인프라를 보유한 광주과학관과 콘텐츠 개발을 위해 다년간 인재 양성을 해온 남서울대의 개발 역량을 융합해 콘텐츠의 최종 소비자인 시민들에게 직접 가상현실 서비스가 제공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이번 업무협약의 의의를 설명했다.
남서울대는 2014년 가상증강현실학과와 연구소를 개소한 이래 지속적으로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과 대외적 전시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 3월에는 4차산업혁신추진단을 발족해 드론·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의 분야까지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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