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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이엔지의 마곡시대, 2018년이 본격적인 도약대”
  |  입력 : 2018-01-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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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철순 원우이엔지 이사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지난해 원우이엔지가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하고, 2018년부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250억원의 매출을 올린 국내 영상보안업계 5위권의 기업, 원우이엔지가 마련한 신사옥은 서울 마곡단지에 위치해 있다. 마곡 사옥의 규모는 대지면적 2,600㎡, 연면적 8,767.31㎡으로 모두 7개층 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김철순 원우이엔지 이사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었다.

▲김철순 원우이엔지 이사[사진=시큐리티월드]


지난해 사옥을 확장 이전 하셨는데요 원우이엔지(이하 원우)는 1996년에 설립돼 20년 이상의 시간동안 영상감시 제품의 설계와 제조, 판매에 매진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사옥 이전 이후 올해는 원우에게 있어 대단히 중요한 해입니다. 이를 계기로 지난 2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더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큰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10월 초저조도 카메라와 400만 화소 카메라, 차량용 PTZ 카메라 3가지를 새로 출시했습니다. 최근 영상감시 카메라의 성능을 구분짓는 핵심 성능은 해상도, 저조도, 역광보정 3가지입니다.

이 기본 성능은 아날로그 카메라 시절부터 현재의 네트워크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카메라 발전의 원동력이었고 저희는 이 기본성능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원우는 이 기본 성능에 충실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원우는 특히 저조도 성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핵심 요소라고 보고, 2015년부터 이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3인치 CMOS 이미지 센서외에 1/2인치 CMOS 이미지 센서를 채택한 카메라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1/2인치 센서보다 저조도 성능이 2배 이상 개선된 신제품군을 본격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DOL(Digital Overlap) WDR을 지원하기 때문에 프레임 누락없이 보다 강력하게 역광처리를 합니다. 이를 위해 원우의 독자적인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ISP) 마에스트로(MAESTRO)9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마에스트로9을 적용한 4메가픽셀 고해상도 자동초점 줌 모듈도 양산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저희의 강점인 자동 초점 제어기술을 활용한 광학 55배 줌 카메라 모듈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포지셔닝 PTZ 카메라, 고배율 디지털 망원경 등에 탑재돼 지금까지는 제공할 수 없었던 원거리에 대한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수 카메라도 선보이고 있는 걸로 압니다 그렇습니다. 또 다른 신제품으로 개발한 ‘차량용 PTZ 카메라’라도 특수 카메라로 볼 수 있습니다. 차량용 PTZ는 소방차, 장갑차, 시위진압차 등의 지붕에 탑재되는 형태의 카메라입니다.

미국의 한 지역방송국은 이 카메라를 방송용 세컨드 카메라로 쓰기도 합니다. 차량용 PTZ 카메라는 차량의 진동과 불안정한 전원, 기계 및 전자간섭에 의한 노이즈의 최소화, 관성과 풍량에 대한 대책, 높은 레벨의 방진·방수 설계가 요구되는 기구적으로나 전기적으로 꽤 난이도가 있는 고부가가치 PTZ 제품입니다. 이번에 출시할 ’WCK-HS369‘는 이런 요소들을 충분히 고려해 설계됐습니다.

저희는 이전에도 차량용의 PTZ 제품을 다수 출시한 경험이 있는데, 그 정수가 바로 이 카메입니다. 국내 제조사로는 저희가 유일하게 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초기 차량용 카메라는 소방차에서 많이 쓰였고 이를 통해 단점을 크게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전 세계 동시 출시됩니다.

원우의 주력 제품으로 무엇을 꼽으시는지요 저희는 돔 카메라 플라스틱 커버 제조로 영상감시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1999년에 첫 PTZ 제품을 출시했고, PTZ 컨트롤러, CCTV 테스터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해 왔습니다.

2010년부터는 보다 부가가치가 있는 고성능, 고기능의 PTZ 제품에 주목해 날로 치열해져 가는 CCTV 시장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부터 PTZ 제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 초점 줌 모듈(Auto-Focus Zoom Module)의 설계 및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주력 제품은 고부가가치의 PTZ 카메라 및 자동초점 줌 모듈을 꼽을 수 있습니다.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PTZ 제조사가 존재하지만, 핵심기술인 자동초점 줌 모듈을 직접 설계해 생산하는 업체는 그 수가 극히 적습니다. 저희는 이 자동초점 줌 모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축적된 생산 기술과 설비를 통해 이들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날이 치열해져 가고 있는 영상감시 시장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원동력으로, 앞으로도 이를 발판으로 사업을 확장해 가려고 합니다. 자동초점 줌 모듈은 한국은 물론, 대만이나 유럽의 여러 완제품 제조사에 공급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선발 일본업체와의 기술 격차를 좁혀감에 따라 고객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진=원우이엔지]

최근 영상보안업계는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이 활발합니다. 원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CCTV는 크게 카메라(Front-End), 전송장비(Tansmission), 녹화 및 디스플레이(Back-End) 제품으로 구분됩니다. 저희는 프론트-엔드 제품에 속하는 카메라를 설계하고 제조해 판매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우리가 속해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설계의 핵심이 되는 3A(Auto Exposure, Auto White Balance, Auto Focus)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원우는 보유한 전문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특수용도 카메라에 대해서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글로벌 셔터의 적용, 방송용 카메라로의 접근, 3D 카메라, 머신비전 카메라, 액션캠, 의료용 카메라, 디지털 망원경 등 저희가 접근할 수 있는 미래의 제품들을 다각도로 살피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단계이긴 합니다만 위에서 언급한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기획 또는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향후 계획과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의 가장 큰 강점으로 판단되는 자동 초점 줌 모듈의 라인업을 강화해 가려 합니다. 현재 시장은 2메가픽셀의 풀-HD 해상도 제품이 대세입니다만, UHD 방송의 대중화가 진행됨에 따라 4K와 같은 초고해상도 영상감시 제품의 수요가 서서히 증가할 것입니다. 그러나 4K 이미지 센서는 기존 2메가픽셀보다 저조도 성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이미지 센서와 보다 집광 능력이 뛰어나고 소형화된 고해상도 줌 렌즈 등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의 주력 제품인 PTZ 라인업 역시 늘려 가려고 합니다.

전체 7층 2개동으로 구성된 원우이엔지의 신사옥에는 아직 비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미래의 성장까지를 고려해 설계됐기 때문입니다. 신사옥 이전 첫해인 2017년을 발판 삼아 올해는 비어있는 공간을 다 채우고 모든 임직원이 즐겁게 일하는 일터를 만드는 것이 큰 바람 입니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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