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컴퍼니] 영상정보보안 분야 대표주자, 우경정보기술

영상정보보안 솔루션 ‘시큐워처(SECUWATCHER)’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영상정보보안 전문기업 우경정보기술은 최고 품질의 IT서비스 제공과 도전정신, 창조정신을 경영이념으로 2008년 설립됐다. 급변하는 IT 산업환경에서도 경영혁신과 체계적인 인재양성,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경정보기술은 다년간 연구개발로 축적된 영상정보 보안기술을 바탕으로 영상정보암호화, Human & Face Detection, 워터마크 기술 등을 제품개발에 활용해 국내 영상정보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하는 영상정보보안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고자 도약하고 있다.

우경정보기술은 이러한 기술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http://www.isecconference.org/2016, ISEC 2016)’에 참가해 자사의 보안 솔루션 제품군을 전시 및 소개한다.

특히, 영상정보 보안 솔루션 ‘시큐워처(SECUWATCHER)’는 개인정보보호법에 기반한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CCTV 영상보안 저장 및 안전한 영상 반출을 지원하는 영상정보보안 전문 시스템이다.

‘시큐워처(SECUWATCHER)’는 고성능의 CCTV 카메라로부터 전송받은 고화질의 대용량 영상을 실시간으로 암호화 저장하며, CCTV 영상 외부 유출 및 반출시 영상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해 영상에 대한 사용인증이 가능하다. 특히, 우경정보기술에서 보유한 얼굴 인식 기반의 동적 객체 프라이버시 보호 및 해제 기술은 영상 활용 목적에 따른 맞춤형 프라이버시가 제공되어 생성되는 모든 영상에 실시간으로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CCTV 영상 자료의 외부 반출 요청시 암호화, 마스킹, 워터마킹 기술을 적용해 영상정보의 불법적인 사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재생 플레이어에서 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재생이 끝난 영상자료는 자동 삭제되므로 영상의 불법적인 외부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3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해 가장 까다롭고 이행하기 어려운 조항은 무엇인가요?
	인공지능(AI) 등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 권리 구체화
	접근권한 관리 등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및 고유식별정보 관리실태 정기조사
	영향평가 요약본 공개제도 도입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제도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전문성 강화 위한 전문CPO 지정
	국외 수집·이전 개인정보 처리방침 공개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도
	손해배상책임 의무대상자 변경 및 확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확대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