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정보 유출 방지 위한 망분리에 관심 높아...
[보안뉴스 김태형] 논리적 망분리 전문기업인 미라지웍스(대표 남승우, www.mirageworks.co.kr)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 시장에서 개최된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4(eGISEC Fair 2014)’에 참가했다.
미라지웍스 이보성 상무는 행사 첫째 날인 12일, 동시 개최된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컨퍼런스’에서 망분리와 내부정보 유출 방지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보성 상무는 망분리 솔루션을 도입할 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첫째, 무엇을 지킬 것인가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부로부터의 공격 또는 내부정보유출을 방지 중에서 무엇을 급선무로 하느냐에 따라 구체적인 고려사항을 따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둘째, 보안성은 기본, 편리성과 경제성을 만족하는 솔루션을 고려하기를 당부했다. 보안을 위한 솔루션 도입이기 때문에 보안은 기본으로 해야 하고 사용자의 업무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한 편리한 솔루션, 그리고 최적의 비용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방안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서 이 상무는 “미라지웍스의 논리적 망분리 솔루션은 외부 공격뿐만 아니라, 내부정보 유출을 방지할 뿐 아니라, 보안성, 편리성, 경제성을 모두 만족하는 ‘통합 솔루션’이다”라고 설명했다.
미라지웍스는 논리적 망분리 솔루션으로 제안을 하고 있는 미라지웍스 아이데스크(MirageWorks iDesk)와 함께 최근 내부자에 의한 정보유출 사고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미라지웍스 브이데스크(MirageWorks vDesk)를 통합해 외부적, 내부적 보안 위협을 모두 방지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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