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 제4회 공공 SW 어워드에서 클라우드 SaaS 부문 수상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UBI SAFER-PSM CLOUD’...KISA CSAP도 획득해
디지털 대전환 추세,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 예정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이지서티(대표 심기창)는 한국상용SW협회(협회장 송광헌)가 주관한 제4회 공공부문SW어워드에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와 정부정보화협의회가 주는 클라우드 SaaS 부문에서 우수 SW상을 수상했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가 공공 SW 어워드에서 클라우드 SaaS 부문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이지서티]

‘UBI SAFER-PSM’은 개인정보 취급자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해 수행한 업무내역에 대한 개인정보 취급자 등의 계정, 접속일시, 접속지 정보, 처리한 정보주체 정보, 수행업무 등의 전자기록(로그)을 생성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처음 출시한 이래 23년 동안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다수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 제품은 클라우드용 제품인 ‘UBI SAFER-PSM CLOUD’를 출시한 후 업계 최초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표준등급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하면서 개인정보접속기록 SaaS 서비스를 공공기관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는 “기존 온프레미스 중심의 개인정보접속기록에서 향후 클라우드 SaaS 환경으로의 전환 준비가 완료된 시점에서 뜻깊은 수상을 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공공기관의 성공적인 디지털 대전환과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지원하는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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