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 최신 기술·방법론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대표 양정규)은 오는 15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이하 HDS)와 공동으로 ‘HDS-HIS 인포메이션 포럼 201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nnovate with Information – IT Evolution’을 주제로 개최되며, IT 관계자들이 실제 운영 환경에서 직면하게 되는 극복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최신 인프라 기술 및 방법론이 소개될 예정이다.
HDS의 네빌 빈센트(Neville Vincent)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및 필 간(Phil Gann) 솔루션 & 프로덕트 그룹 이사, 데이비드 메릴(David Merrill) 최고경제학자(Chief Economist), 아드리안 델 루카(Adrian De Luca) 아태지역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등이 연사로 참여해 HDS의 빅데이터/클라우드 전략 및 Maximize IT 전략을 통한 IT 자원 투자 효과 극대화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보안과 편리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마트워크 솔루션 △최적의 비즈니스 효과를 위한 플래시 스토리지 적용 방법론 △클라우드 인프라 복잡성을 제거하는 컨버지드 솔루션 △데이터 폭증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네트워크 스토리지 HNAS 등 최근 IT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이슈에 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의사출신 전문기자 홍혜걸 박사가 특별 강연 연사로 참여해 ‘의사가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HDS는 급변하는 IT 패러다임의 선두에서 고객들에게 최신 정보와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HDS-HIS 인포메이션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현대 사회에서는 IT 비용이 더 이상 지출이 아니라 중요한 투자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높은 비즈니스 가치를 거둘 수 있도록, 자사의 솔루션은 물론 업계 전반에 대한 심도 깊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보다 많은 IT 관계자들이 각자의 운영 환경에 대한 최적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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