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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정규문]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대표 배호경, www.secui.com/)는 지난 23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시큐아이 배호경 대표, 성북장애인복지관 현혜영 관장, 시큐아이 이항래 상무
협약체결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통한 지역사회 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지원함으로써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시큐아이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에 인적, 물적자원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체결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희망장터&희망카페’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기탁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과 기부물품을 성북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고, 말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배호경 대표는 “사회공헌 활동은 사회의 혜택 속에서 성장하는 기업의 당연한 책무이며,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주는 보답행위”라고 언급하며, “향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임직원의 30% 이상이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회사측이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시켜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후원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봉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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