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한국에 솔루션 브리핑센터 오픈

클라우드 데스크탑 가상화, MDM 등 모든 솔루션 체험 환경 갖춰

[보안뉴스 권 준] 가상화 및 네트워킹 기술 분야 글로벌 기업 시트릭스(www.citrix.com, 지사장 오세호)가 한국 기업들의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데스크탑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클라우드, 클라우드 네트워킹, MDM 및 모빌리티 등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Citrix Solution Briefing Center(이하, 시트릭스 솔루션 브리핑 센터)’를 한국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한국에 설립된 ‘시트릭스 솔루션 브리핑 센터’는 여의도 IFC에 위치한 시트릭스 코리아 지사에 세워졌다. 이 센터를 통해 고객들은 시트릭스의 솔루션 전략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별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솔루션에 대한 개념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줄여 프로젝트 도입시의 성공률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트릭스 솔루션 브리핑 센터’에서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서버 가상화 솔루션 △모빌리티 및 MDM 솔루션 △퍼블릭/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등이 있다.

시트릭스는 이러한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씬클라이언트, 제로클라이언트, 서버 및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장비를 갖추고 센터를 운영한다. 시트릭스의 솔루션 브리핑 센터 설립을 위해 한국넷앱, 한국IBM에서 적극 지원했으며 델코리아, 삼성전자, 엔컴퓨팅코리아, LG전자, 한국 휴렛팩커드에서 엔드유저 단의 기기를 지원했다.

시트릭스 코리아 오세호 지사장은 “고객들이 가상화 및 클라우드, 모바일 솔루션 도입 이전에 시트릭스 솔루션 브리핑 센터를 방문함으로써 이와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다”며, “한국에 센터를 설립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가상화, 클라우드, 클라우드 네트워킹 및 모바일에 관한 최신기술 업데이트 및 체험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이 센터를 통해 고객만족의 극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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