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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김태형] 한국후지쯔(대표이사 사장 박제일)는 소규모&영세업자들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는 엔트리급 x86서버인 프라이머지(PRIMERGY) MX130 S2를 새롭게 출시했다.
프라이머지(PRIMERGY) MX130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인 이 제품은 아주 미비한 IT장애로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가 손실되거나 다운되는 일이 일어나곤 하는 취약한 IT시스템을 가진 소규모 업체들에게 신뢰성 높은 데이터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비용대비 높은 효율성과 확장성, 단순성을 모두 갖춘 엔트리 서버인 PRIMERGY MX130 S2는 소규모 영세업자들에게 높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또한 USB나 E-MAIL과 같은 데이터 공유 중심의 개인기반의 테크놀러지에서 벗어나 파일 공유와 협업을 위한 비즈니스급 테크놀러지를 통해 기업 데이터의 통합과 보호를 위한 안정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후지쯔의 이영환 마케팅 이사는 “소규모 비즈니스 업체들은 USB드라이브와 같은 매우 불안한 컨슈머 기반의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관리해 왔다. 오늘날 대부분의 비즈니스는 데이터 액세스 없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후지쯔는 높은 레벨의 시큐리티와 신뢰성 그리고 적은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x86서버를 제공함으로써 소규모 기업들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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