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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김정완] 홈페이지 위변조 감시시스템 전문기업 위즈디엔스코리아(대표 김기배)는 최근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정부기관에서 진행된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시스템 구축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 위변조 감시체계 구축사업에서 우수한 기술평가 점수를 획득해 연속으로 사업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시장에서 자사 제품의 앞선 기술력과 안정적인 기술지원 능력을 검증받은 것이라며 그 의미에 높은 가치를 두었고, 앞서 수주한 법무부, 방위사업청 등 공공부문을 비롯해 한화그룹, 롯데그룹 등 민간부분까지 올해 다양한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부동의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의 위치를 공공히함은 물론 아울러 향후 추가 사업의 수주 전망 또한 매우 높다고 밝혔다.
위즈코리아가 이번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제품은 자사 웹위변조 감시SW인 ‘위즈 와이다스’로서 본 제품은 2004년 국내 최초로 출시돼 이미 많은 고객들이 도입하여 운영중이며 자동화, 시스템화 기반에서 상시적으로 홈페이지 위변조 발생을 감시하고 만일의 사고 발생 시 이를 즉각 탐지,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보다 안정적인 웹사이트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한편 이와 관련 김기배 위즈디엔에스코리아 대표는 “창사 이래 8년간 웹보안 과 내부정보보호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여 현재 우수한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자사 제품의 해외수출 등 더욱 좋은 사업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관심 있게 지켜봐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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