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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온 가상화솔루션·L7 신제품 출시로 하이엔드 ADC·보안시장 공략
[보안뉴스 김태형]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와 및 보안 분야 전문 업체 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 www.radware.com)는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10년의 성과를 정리하고 2011년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알테온 가상화 솔루션 및 시장 특화된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라드웨어는 올해 알테온 인수 후 출시된 하이엔드 ADC 플랫폼인 알테온 5시리즈와 미드레인지 고성능 ADC플랫폼인 알테온 4 시리즈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를 전개한 결과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라드웨어코리아는 대기업, 공공, 제조, 인터넷 기업과 같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뉴 알테온 제품군 고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였으며 이 외에도 IPS(침입방지) 및 DDoS(디도스) 보안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얻었다.
라드웨어코리아 김도건 대표는 “뉴 알테온 라인업은 기존과 동일한 알테온의 안정성과 운영 편이성을 고성능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지원,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으며 최근 눈에 띄는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시장 점유율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하고 가상화 ADC 기술 확산 및 라드웨어 기술 전문가 커뮤니티 지원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1년 라드웨어코리아는 새롭게 보강할 초대형 신제품 라인업을 토대로 국내 하이엔드 ADC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한편, 가상화 ADC 인프라(VADI) 전략 수행을 통해 가상화 ADC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CC 평가 계약 체결이 완료된 IPS 및 DDoS 보안 분야에서의 CC인증을 토대로 기존 보안 분야에서의 강점을 살려 국내 공공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라드웨어는 특히 내년에는 글로벌 통신사업자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통신사업자들의 요구사항에 빠르게 지원, 가상화, 트래픽 폭증, 보안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수용과 같은 최근 IT 시장의 주요 이슈를 해결하고 향후 유무선 통합 및 4G LTE 구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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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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