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길민권] 쌍용정보통신(대표 이윤호 www.sicc.co.kr)이 The-K 손해보험(대표 송면섭/ http://www.educar.co.kr)이 추진하는 ‘전산정보장비 성능 고도화 및 제3콜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The-K 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생활보험까지 종합 손해보험 서비스를 통해 수익과 성장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건실한 보험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세 확장의 일환으로 현재 운용 중인 전산정보장비의 성능 고도화를 실현하는 한편 광주시에 제 3콜센터를 구축하게 되었다.
쌍용정보통신은 이번 사업에서 온라인 직판 종합손해보험사의 특성을 고려, 다양한 IT인프라를 365일 24시간 연속적인 서비스운영이 가능한 무중단 운영체제로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쌍용정보통신은 p유닉스 및 Windows 서버 도입 p스토리지 및 백업장비 구축 p네트워크 장비 구축 p제3콜센터 전산실/기반시설 구축 등을 담당하게 되며, 안정적인 시스템구축, 확장성–시스템간 호환성–개방성 보장 및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시스템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The-K 손해보험은 백업장비의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게 될 뿐 아니라 표준화, 관리체계의 구축을 통해 시스템 운영 품질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또한 IT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업무효율성 증대효과는 물론 고객사에 맞는 중장기 관리방안 및 경영전략에 바탕을 둔 전략적 시스템 운영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돼, 대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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