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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화된 보안·무중단 서비스·AI 기능으로 공공시장 공략 강화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한국후지쯔(대표 박경주)는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기반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인 ‘후지쯔 엔터프라이즈 포스트그레스(Fujitsu Enterprise Postgres)’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지쯔 엔터프라이즈 포스트그레스는 후지쯔 글로벌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대기업과 대학병원, 금융기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사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특히 다중 마스터(Multi-Master) 확장 기능을 통해 여러 활성(Active) 노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Active-Active 구조를 업계 최초로 구현해 장애 상황에서도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는 무중단 운영 능력을 확보했다.
또한 최신 버전인 후지쯔 엔터프라이즈 포스트그레스 17에서는 AI 기반 데이터 처리 기능을 강화해 텍스트 의미 검색, 벡터 검색, 그래프 탐색 등 고급 탐색 기술과 오픈소스 확장 기능인 ‘pgvector’를 지원하고 검색증강생성(RAG) 개발 프레임워크인 랭체인(LangChain)과의 통합으로 AI 애플리케이션 활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병렬 처리와 메모리 기반 처리(In-Memory) 기술을 적용해 분석 성능을 강화하고, 웹어드민(WebAdmin) 기반의 원클릭 설치·백업·모니터링 기능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무엇보다도 보안 요구가 높아지는 환경에 맞춰 저장·백업·미러·통신 전 구간 전면 암호화와 AES 기반 암호화, 256비트 TDB 암호화, PCI DSS 지원, 데이터 마스킹 등 금융·공공 수준의 보안 체계를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IBM LinuxONE™, IBM Power, 쿠버네티스(Kubernetes) 지원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높은 확장성과 일관된 보안 정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 역시 중요한 강점이다.
박경주 한국후지쯔 대표는 “데이터 주권, 보안, 고가용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공공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고객의 디지털 전환(DX)과 AI 도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보안뉴스 강초희 기자] 한국후지쯔(대표 박경주)는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기반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인 ‘후지쯔 엔터프라이즈 포스트그레스(Fujitsu Enterprise Postgres)’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지쯔 엔터프라이즈 포스트그레스(Fujitsu Enterprise Postgres) [자료: 한국후지쯔]
후지쯔 엔터프라이즈 포스트그레스는 후지쯔 글로벌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대기업과 대학병원, 금융기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사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특히 다중 마스터(Multi-Master) 확장 기능을 통해 여러 활성(Active) 노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Active-Active 구조를 업계 최초로 구현해 장애 상황에서도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는 무중단 운영 능력을 확보했다.
또한 최신 버전인 후지쯔 엔터프라이즈 포스트그레스 17에서는 AI 기반 데이터 처리 기능을 강화해 텍스트 의미 검색, 벡터 검색, 그래프 탐색 등 고급 탐색 기술과 오픈소스 확장 기능인 ‘pgvector’를 지원하고 검색증강생성(RAG) 개발 프레임워크인 랭체인(LangChain)과의 통합으로 AI 애플리케이션 활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병렬 처리와 메모리 기반 처리(In-Memory) 기술을 적용해 분석 성능을 강화하고, 웹어드민(WebAdmin) 기반의 원클릭 설치·백업·모니터링 기능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무엇보다도 보안 요구가 높아지는 환경에 맞춰 저장·백업·미러·통신 전 구간 전면 암호화와 AES 기반 암호화, 256비트 TDB 암호화, PCI DSS 지원, 데이터 마스킹 등 금융·공공 수준의 보안 체계를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IBM LinuxONE™, IBM Power, 쿠버네티스(Kubernetes) 지원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높은 확장성과 일관된 보안 정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 역시 중요한 강점이다.
박경주 한국후지쯔 대표는 “데이터 주권, 보안, 고가용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공공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고객의 디지털 전환(DX)과 AI 도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강초희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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