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의 검색 프로토콜 악용해 멀웨어를 퍼트리는 공격 발견돼
귀여운 이모티콘 뒤에 숨은 철저한 계산, 앙숙 노리려 이 정도까지
가짜 채용 공고 포함된 피싱 캠페인 통해 유포되는 웜쿠키 악성코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56호가 발간됐다.
6월 20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56호에는 <보안심층리포트> 코너에서 최근 핫한 AMD와 애플의 데이터를 이틀 간격으로 유출해 판매한 인텔브로커(IntelBroker)를 분석했다. 인텔브로커는 굵직한 기업이나 기관에서 데이터를 훔쳐내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해커 혹은 해킹 단체다. 그런 인텔브로커가 AMD와 애플의 데이터를 하루 간격으로 공개하고 판매한다고 밝힌 것이다. 2022년 등장해 2023년 온라인 식료품 서비스 위(Weee!)를 해킹해 이름을 떨친 인텔브로커는 아직까지 개인인지, 단체인지도 파악이 안될 만큼 베일에 싸여 있다.
이어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누구나 써봤음직한 윈도 탐색기의 검색기능을 통해 멀웨어를 유포하는 공격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파키스탄의 해커들이 인도 정부기관을 노리고 한 사이버 공격에서 이모티콘을 공격용 멀웨어로 활용한 사건도 소개했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미국 의사들의 개인정보를 무료로 유출한 포스팅이 다크웹 해킹포럼에 게시됐다는 내용과 한국의 유명 여자대학교에서 유출된 내부자료가 무료로 공개됐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리고 한국의 다크웹 마약 관련 사이트에 암호화폐 세탁과정을 상세히 설명한 포스팅이 등장했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가짜 채용 공고가 포함된 피싱 캠페인을 통해 웜쿠키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다는 소식과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공단을 사칭한 스미싱이 등장했다며 주의를 당부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2024년 1분기에 QR코드를 사용한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도 담았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최근 국내 기업의 ERP 서버가 공격당해 VPN 서버가 설치되는 사례가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이어 <한 주를 관통하는 보안 소식>에서는 2024년 6월 3주차 키워드로 ‘Visits’를 정하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북한과 베트남 방문, 중국 리창 총리의 호주 방문, 나토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미국 방문 등이 가지는 의미를 다뤘다.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가 최근 보안 트렌드인 정보보호 제품 간의 연계와 협업을 위한 ‘K-시큐리티 통합 및 협업 방안 모색 심포지엄’을 열었다는 소식과 개인정보위가 2024년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전개하는 체커가 ‘쿼리파이’로 사명을 변경해 제품명과 사명을 통일함으로써 시장 내 제품 인지도를 강화하겠다는 내용과 S2W가 ‘AI 및 보안 전문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비전을 명명하고 AI와 보안 양대 산업을 주축으로 한 미래 로드맵을 완성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중국의 사이버보안은 지금>에서는 7월 1일 시행되는 중국의 ‘정부 공공기관 행정용 프로그램 보안 관리 규정’을 소개하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18년 6월 20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350억원어치의 암호화폐를 탈취당한 사건을 소개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 ‘글로벌 경제 이슈 투데이’, ‘오늘의 보안 영어 한마디’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5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귀여운 이모티콘 뒤에 숨은 철저한 계산, 앙숙 노리려 이 정도까지
가짜 채용 공고 포함된 피싱 캠페인 통해 유포되는 웜쿠키 악성코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56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156호[표지=보안뉴스]
이어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누구나 써봤음직한 윈도 탐색기의 검색기능을 통해 멀웨어를 유포하는 공격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파키스탄의 해커들이 인도 정부기관을 노리고 한 사이버 공격에서 이모티콘을 공격용 멀웨어로 활용한 사건도 소개했다.
<한 주간의 다크웹 & 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미국 의사들의 개인정보를 무료로 유출한 포스팅이 다크웹 해킹포럼에 게시됐다는 내용과 한국의 유명 여자대학교에서 유출된 내부자료가 무료로 공개됐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리고 한국의 다크웹 마약 관련 사이트에 암호화폐 세탁과정을 상세히 설명한 포스팅이 등장했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주간 악성메일 & 스미싱 유포 현황>에서는 가짜 채용 공고가 포함된 피싱 캠페인을 통해 웜쿠키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다는 소식과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공단을 사칭한 스미싱이 등장했다며 주의를 당부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2024년 1분기에 QR코드를 사용한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도 담았다.
<주간 취약점 & 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최근 국내 기업의 ERP 서버가 공격당해 VPN 서버가 설치되는 사례가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이어 <한 주를 관통하는 보안 소식>에서는 2024년 6월 3주차 키워드로 ‘Visits’를 정하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북한과 베트남 방문, 중국 리창 총리의 호주 방문, 나토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미국 방문 등이 가지는 의미를 다뤘다.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가 최근 보안 트렌드인 정보보호 제품 간의 연계와 협업을 위한 ‘K-시큐리티 통합 및 협업 방안 모색 심포지엄’을 열었다는 소식과 개인정보위가 2024년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전개하는 체커가 ‘쿼리파이’로 사명을 변경해 제품명과 사명을 통일함으로써 시장 내 제품 인지도를 강화하겠다는 내용과 S2W가 ‘AI 및 보안 전문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비전을 명명하고 AI와 보안 양대 산업을 주축으로 한 미래 로드맵을 완성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중국의 사이버보안은 지금>에서는 7월 1일 시행되는 중국의 ‘정부 공공기관 행정용 프로그램 보안 관리 규정’을 소개하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18년 6월 20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350억원어치의 암호화폐를 탈취당한 사건을 소개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 ‘글로벌 경제 이슈 투데이’, ‘오늘의 보안 영어 한마디’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5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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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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