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뱅크(대표 원종윤, www.i-netbank.co.kr)는 19일 한국휘닉스테크놀로지스(대표 임명성, www.phoenix.com/korea 이하 한국휘닉스)와 제휴조인식을 갖고 휘닉스의 트러스트커넥터 제품 국내 총판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트러스트커넥터(TrustConnector)는 휘닉스의 네트워크 인증 솔루션으로 사용자 인증 외에 데스크탑, 노트북 등 사용자 PC의 디바이스 인증을 거쳐야만 네트워크 접속을 허용해주는 기기 인증(Device Authentication) 소프트웨어이다.
아이넷뱅크의 원종윤 사장은 “휘닉스는 국내 기업에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과 아이넷뱅크의 모토를 충족시켜주는 기업”이라며 “기업의 시급한 과제인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휘닉스와 함께 트러스트커넥터를 널리 보급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휘닉스의 임명성 사장은 “아이넷뱅크와 제휴를 맺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네트워크 관련 제품군 유통 노하우를 갖춘 아이넷뱅크와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트러스트커넥터의 운영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넷뱅크는 한국휘닉스와 함께 지역별 채널 교육 등 기존 영업을 강화하고 신규영업 채널을 개발함으로써 네트워크 시장에서 트러스트커넥터 제품을 공격적으로 시판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is21@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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