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활용해 조직의 비즈니스, 사회,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문제 해결 기회 제공
KPMG, PWC 등 글로벌 회계 기업, 고객 시간 절약 및 직원 역량 향상에 생성형 AI 활용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생성형 AI 기술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의 파트너와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적극 지원하며 AI 혁신 사례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AI 기술은 기업에 막대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MS의 생성형 AI는 기업에 비즈니스, 사회,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전 세계에 분포된 MS의 파트너, 고객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의 성장과 수익성을 도모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첫 번째로, ‘전 세계 파트너와 고객의 AI 혁신 가속화 및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다. 다국적 회계 및 컨설팅 기업인 KPMG는 감사, 세무, 재무 등 주요 비즈니스 영역에 MS 클라우드와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 등 AI 기술을 활용해 120억 달러(한화 약 15조 9,060억원) 상당의 점진적 성장 기회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신속하게 분석을 제공하고, 전략 구축에 집중하는 등 직원 역량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PWC는 보험, 항공, 의료 등 다양한 산업 고객의 시간과 비용 절감을 돕기 위해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활용한 AI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스플렁크(Splunk)는 애저에서 클라우드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 고객이 보다 유연하게 AI 보안 솔루션을 배포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고객은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LG CNS는 MS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LG CNS는 고객이 AI 기반 신사업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로, ‘금융 및 의료 산업 전반에 걸쳐 서비스, 고객 및 직원 경험을 향상’한다. 금융 및 의료업계의 AI 혁신 사례도 늘고 있다. 미국 신용평가기업 무디스(Moody′s)는 자사의 데이터 및 분석 기능과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결합, 이를 통해 기업 인텔리전스와 리스크 평가에 대한 인사이트를 강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기업 에픽(Epic)은 뉘앙스(Nuance)의 ‘닥스 익스프레스(DAX Express)’ 솔루션을 탑재한 전자건강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 EHR) 시스템으로 환자의 방문 기록을 빠르고 안전하게 생성, 의료진의 환자 관리 업무량을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MS와의 파트너십을 강화, 에픽의 EHR 생태계 전반에 걸쳐 대화형, 생성형 AI 기술을 통합해 대규모 의료 서비스에 AI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픽 모듈 내에서 AI 기반의 임상 인사이트와 관리 도구의 보안 액세스를 확대해 환자 관리부터 운영 효율성 및 의료 경험까지 개선하게 된다. 또한, 긴급 인력 배치, 재정, 임상 액세스 등 오늘날 헬스케어 시스템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파일럿(Copilot) 솔루션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세 번째로, ‘모빌리티 및 제조 산업의 운영 최적화를 지원’한다. 모빌리티 및 제조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통해 기업 운영 확장과 최적화에 나서고 있다. 메르세데츠벤츠(Mercedes-Benz)는 생성형 AI가 적용된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을 도입, 개발자 역량을 강화하고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도 코파일럿 기술을 활용해 개발도구 체인을 재구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코드 제안을 생성, 신규 개발자가 빠르게 온보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타이어 제조 전문업체 굿이어(Goodyear)는 MS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을 통해 직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카맥스(CarMax)는 애저 오픈AI 서비스와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웹사이트의 고객 트래픽을 높이고, 수익 창출과 함께 비용을 절감했다.
소프트웨어 기업 SAP은 자체 인적자원관리 솔루션 시스템 SAP 석세스팩터스(SuccessFactors)와 MS 365 코파일럿 및 비바 러닝(Viva Learning)을 통합한다. 워드(Word)에서 코파일럿으로 채용 직무 설명을 상황에 맞게 조정 및 검토하며, 애저 오픈AI 서비스의 API를 활용해 지원자 이력과 직무 내용을 기반으로 자동 생성된 인터뷰 프롬프트를 팀즈(Teams) 내에서 면접관에게 전달한다. 비바 러닝 코파일럿은 직원의 경력과 목표에 맞춰 개인화된 학습 권장사항을 제공, 리더가 직원의 스킬과 교육을 더 쉽게 돕도록 지원한다.
MS 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 수석 부사장 겸 CCO는 “MS는 조직이 AI 여정의 전 단계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진보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고객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기술 혁신을 통해 그들의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키고 산업의 미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 전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KPMG, PWC 등 글로벌 회계 기업, 고객 시간 절약 및 직원 역량 향상에 생성형 AI 활용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생성형 AI 기술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의 파트너와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적극 지원하며 AI 혁신 사례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AI 기술은 기업에 막대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MS의 생성형 AI는 기업에 비즈니스, 사회,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전 세계에 분포된 MS의 파트너, 고객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의 성장과 수익성을 도모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미지=gettyimagesbank]
첫 번째로, ‘전 세계 파트너와 고객의 AI 혁신 가속화 및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다. 다국적 회계 및 컨설팅 기업인 KPMG는 감사, 세무, 재무 등 주요 비즈니스 영역에 MS 클라우드와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 등 AI 기술을 활용해 120억 달러(한화 약 15조 9,060억원) 상당의 점진적 성장 기회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신속하게 분석을 제공하고, 전략 구축에 집중하는 등 직원 역량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PWC는 보험, 항공, 의료 등 다양한 산업 고객의 시간과 비용 절감을 돕기 위해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활용한 AI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스플렁크(Splunk)는 애저에서 클라우드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 고객이 보다 유연하게 AI 보안 솔루션을 배포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고객은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LG CNS는 MS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LG CNS는 고객이 AI 기반 신사업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로, ‘금융 및 의료 산업 전반에 걸쳐 서비스, 고객 및 직원 경험을 향상’한다. 금융 및 의료업계의 AI 혁신 사례도 늘고 있다. 미국 신용평가기업 무디스(Moody′s)는 자사의 데이터 및 분석 기능과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결합, 이를 통해 기업 인텔리전스와 리스크 평가에 대한 인사이트를 강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기업 에픽(Epic)은 뉘앙스(Nuance)의 ‘닥스 익스프레스(DAX Express)’ 솔루션을 탑재한 전자건강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 EHR) 시스템으로 환자의 방문 기록을 빠르고 안전하게 생성, 의료진의 환자 관리 업무량을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MS와의 파트너십을 강화, 에픽의 EHR 생태계 전반에 걸쳐 대화형, 생성형 AI 기술을 통합해 대규모 의료 서비스에 AI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픽 모듈 내에서 AI 기반의 임상 인사이트와 관리 도구의 보안 액세스를 확대해 환자 관리부터 운영 효율성 및 의료 경험까지 개선하게 된다. 또한, 긴급 인력 배치, 재정, 임상 액세스 등 오늘날 헬스케어 시스템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파일럿(Copilot) 솔루션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세 번째로, ‘모빌리티 및 제조 산업의 운영 최적화를 지원’한다. 모빌리티 및 제조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통해 기업 운영 확장과 최적화에 나서고 있다. 메르세데츠벤츠(Mercedes-Benz)는 생성형 AI가 적용된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을 도입, 개발자 역량을 강화하고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도 코파일럿 기술을 활용해 개발도구 체인을 재구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코드 제안을 생성, 신규 개발자가 빠르게 온보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타이어 제조 전문업체 굿이어(Goodyear)는 MS 365 코파일럿(Microsoft 365 Copilot)을 통해 직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카맥스(CarMax)는 애저 오픈AI 서비스와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웹사이트의 고객 트래픽을 높이고, 수익 창출과 함께 비용을 절감했다.
소프트웨어 기업 SAP은 자체 인적자원관리 솔루션 시스템 SAP 석세스팩터스(SuccessFactors)와 MS 365 코파일럿 및 비바 러닝(Viva Learning)을 통합한다. 워드(Word)에서 코파일럿으로 채용 직무 설명을 상황에 맞게 조정 및 검토하며, 애저 오픈AI 서비스의 API를 활용해 지원자 이력과 직무 내용을 기반으로 자동 생성된 인터뷰 프롬프트를 팀즈(Teams) 내에서 면접관에게 전달한다. 비바 러닝 코파일럿은 직원의 경력과 목표에 맞춰 개인화된 학습 권장사항을 제공, 리더가 직원의 스킬과 교육을 더 쉽게 돕도록 지원한다.
MS 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 수석 부사장 겸 CCO는 “MS는 조직이 AI 여정의 전 단계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진보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고객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기술 혁신을 통해 그들의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키고 산업의 미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 전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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