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원, 2022년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에서 인정 받아

센티넬원 ITDR, XDR, EDR 솔루션 2022년 가트너 Hype Cycle에 등재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사이버 보안 플랫폼 회사 센티넬원(SentinelOne)이 2022 Gartner Hype Cycle에서 자율 전략적 사이버 보안운영의 3가지 분야에서 인정 받았다고 8월 17일 발표했다.

[이미지=에스케어]

이에 따라 센티넬원의 Identity Threat Detection and Response(ITDR), 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XDR), 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EDR)가 2022 가트너 Hype Cycle 에 등재됐다. 2022 Hype Cycle은 보안리더가 효과적인 대응 및 개선하기 위한 전략을 도와준다.

▲SentinelOne 제품 최고 책임자인 Raj Rajamani

최신 Gartner Emerging Tech 보고서에 따르면 센티넬원은 Cloud Infrastructure Entitlement Management(CIEM) 영역에서 인정 받았다. 센티넬원(SentinelOne)은 XDR, EDR, ITDR 그리고 CIEM이 진화하는 위협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보안 솔루션이라고 평가받았다.

센티넬원의 제품 최고 책임자인 Raj Rajamani는 “센티넬원은 디지털 기업의 모든 부분에서 자율 위협 방지, 탐지 및 대응의 표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센티넬원은 Attivo Networks를 인수하면서 신원 위협 감지 및 대응, 지속적인 인프라 평가, 사이버 디셉션(deception)을 포함한 Identity 중심 보안이 Singularity XDR 플랫폼에 추가되어 각각 Identity에 취약한 위험을 줄여준다고 강조했다.

센티넬원의 XDR 플랫폼은 AI 기반으로 엔드포인트, 컨테이너, 클라우드 워크로드, IoT 디바이스 전반의 방어, 위협 탐지, 인시던트 대응 및 위협으로부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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