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원주시는 인공지능 기술 활용과 비즈니스 창출 역량 배양을 통한 인공지능,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상지대와 한라대 ICT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하나로,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전문가와 매칭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산학 연계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 신청은 해당 학과를 통해 하면 된다.
또한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온라인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ICT COG 홈페이지에서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ICT 전문인력을 양성해 ICT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내 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 및 디지털 기반 지역산업의 고도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하나로,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전문가와 매칭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산학 연계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 신청은 해당 학과를 통해 하면 된다.
또한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온라인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ICT COG 홈페이지에서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ICT 전문인력을 양성해 ICT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내 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 및 디지털 기반 지역산업의 고도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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