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2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마크애니, 정보보안 업계 대표 IT 기업
1999년 설립된 마크애니는 국내 최초 문서보안(DRM) 개발, 위변조 기술 최초 상용화, 블록체인, 워터마크 원천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을 보유한 정보보안 업계 대표 IT 기업이다. ‘SECON & eGISEC 2022’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보안 제품군과 관제센터 인공지능 솔루션 2종을 선보인다.
엔터프라이즈 보안제품은 문서보안DRM, PC화면보호, PC화면 유출자 추적 솔루션이다. 문서보안DRM Document SAFER는 문서, 2D/3D CAD 도면, 소스코드 등 사내 생성되는 모든 파일을 암호화하고 파일 접근 권한 통제, 문서 사용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문서 반출관리로 중요 데이터를 보호한다. PC화면 보호 Screen SAFER는 캡쳐 툴, 스크린 캡처키, 같은 화면 캡처 기능을 차단하고 업무 화면에 회사 로고, 사용자 정보 등을 스크린 워터마크로 출력해 화면 촬영을 방지한다. PC화면 유출자 추적 Screen TRACER은 눈에 보이지 않는 포렌식 워터마크를 PC 화면에 삽입해 업무 화면을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캡쳐해서 유출한 사람을 추적할 수 있다.
관제센터를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은 지능형 선별관제와 차번 인식 시스템이다. 지능형 선별관제 New Smart EYE는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CCTV 영상에서 특정 사건사고나 자연재해 발생을 식별해서 탐지한다. 특히, New Smart EYE는 FHD 분석으로 검출율을 높여 정확한 메타데이터 고속 검색도 가능하다. 차번 인식 시스템은 기존 방범용 CCTV 영상에서 차량번호판을 우선적으로 검출해 분석을 진행한다. 동시에 여러 대 차량 번호를 인식하고 검색, 추적할 수 있다. 차번이 촬영된 CCTV 위치와 차량 특징이 분석된 메타데이터를 융합해 차량 위치와 이동경로까지 예측한다.
메디원헬스케어, 화재와 화학사고 시 대피를 돕는 생명 지킴이
메디원헬스케어는 재난·안전 전문기업으로 안전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전도유망한 벤처기업이다. 대표제품인 구조손수건은 재난안전인증과 SBA인증을 받았으며, 관공서와 대기업 등에 다량 납품하고 있다. 화학사고 화재대비용 대피손수건은 화학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다.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은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의 흡입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피를 돕는다. 부직포 필터를 정제수 기반 용액에 적신 습식 손수건 형태로 화재로 발생한 수용성 연기를 필터링해 유해한 연기의 흡입을 막아준다. 원통형 구조로 뜨거워진 문고리 등을 잡거나 대피하다 화상을 입었을 때 열을 식힐 수 있다. 구조손수건은 무방부제 무균포장으로 4년간 보존이 가능하다.
‘화학사고 대피손수건’은 화학사고, 화재, 방사능사고, 지진, 테러 발생 시 유독가스의 흡입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피를 돕는다. 대피 손수건에는 특수용액이 적용돼 화학사고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가스들을 필터링해준다.
특수용액은 천연 추출 성분인 사이크로덱스트린, 요오드, 구연산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인증을 받았다. 특수용액은 암모니아 99%, 황화수소99%, 아세트산 92%의 제거능력이 있으며 어떠한 가스 종류라도 5~70%까지 제거한다.
화학사고 대피손수건은 제품을 개봉해 코와 입을 막는 방식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3초 이내에 착용이 가능해 기존 방독면의 단점을 보완했다. 메디원헬스케어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더 나은 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존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보다 크기를 줄인 ‘어린이용 구조손수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뷰런테크놀로지, LiDAR 기반 스마트 IoT 솔루션 ‘View.Two’
뷰런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한 LiDAR 인지 소프트웨어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단 한 대의 LiDAR 센서만으로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임베디드 환경에서 쉽고 유연한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 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큐리티, ITS/C-ITS 등 다양한 산업에서 협업 요청을 받고 있다.
LiDAR기반의 스마트 IoT 솔루션 ‘View.Two’는 어떤 조건에서도 24시간 개인정보 침해 없이 실시간으로 3차원 거리 정보를 파악해 주변의 다양한 장애물을 인지하고 사용자 요구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스마트시티의 보안, 안전을 책임지는 주변 환경 인지 솔루션이다.
자율주행 시스템뿐만 아니라 지능형 보안 관제, ITS로 대두되는 지능형 교통관제 및 스마트 팩토리를 포함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의 핵심 요소인 View.Two는 자체개발 AI 알고리즘으로 보행자, 차량 등의 객체부터 거리, 크기, 이동 경로, 속도 등의 정보를 0.1초 단위로 파악해 관심 영역(ROI) 설정, 객체 추적, 동시 다중인지 등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LAN, LTE 등을 통해 제공한다.
View.Two는 독자적 운용 외에도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더 정확하고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해 기존의 보안, 관제 시스템을 벗어나 차량과 사람, 사람과 도시, 도시와 차량 등의 초 연결 사회를 구축하는 핵심 기술이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ITS, 로봇 등 다양한 분야와의 열린 협업을 통해 국내외 스마트 IoT 시장에서 뷰런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보안뉴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마크애니, 정보보안 업계 대표 IT 기업
1999년 설립된 마크애니는 국내 최초 문서보안(DRM) 개발, 위변조 기술 최초 상용화, 블록체인, 워터마크 원천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을 보유한 정보보안 업계 대표 IT 기업이다. ‘SECON & eGISEC 2022’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보안 제품군과 관제센터 인공지능 솔루션 2종을 선보인다.
[이미지=마크애니]
관제센터를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은 지능형 선별관제와 차번 인식 시스템이다. 지능형 선별관제 New Smart EYE는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CCTV 영상에서 특정 사건사고나 자연재해 발생을 식별해서 탐지한다. 특히, New Smart EYE는 FHD 분석으로 검출율을 높여 정확한 메타데이터 고속 검색도 가능하다. 차번 인식 시스템은 기존 방범용 CCTV 영상에서 차량번호판을 우선적으로 검출해 분석을 진행한다. 동시에 여러 대 차량 번호를 인식하고 검색, 추적할 수 있다. 차번이 촬영된 CCTV 위치와 차량 특징이 분석된 메타데이터를 융합해 차량 위치와 이동경로까지 예측한다.
메디원헬스케어, 화재와 화학사고 시 대피를 돕는 생명 지킴이
메디원헬스케어는 재난·안전 전문기업으로 안전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전도유망한 벤처기업이다. 대표제품인 구조손수건은 재난안전인증과 SBA인증을 받았으며, 관공서와 대기업 등에 다량 납품하고 있다. 화학사고 화재대비용 대피손수건은 화학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미지=메디원헬스케어]
‘화학사고 대피손수건’은 화학사고, 화재, 방사능사고, 지진, 테러 발생 시 유독가스의 흡입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피를 돕는다. 대피 손수건에는 특수용액이 적용돼 화학사고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가스들을 필터링해준다.
특수용액은 천연 추출 성분인 사이크로덱스트린, 요오드, 구연산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인증을 받았다. 특수용액은 암모니아 99%, 황화수소99%, 아세트산 92%의 제거능력이 있으며 어떠한 가스 종류라도 5~70%까지 제거한다.
화학사고 대피손수건은 제품을 개봉해 코와 입을 막는 방식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3초 이내에 착용이 가능해 기존 방독면의 단점을 보완했다. 메디원헬스케어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더 나은 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존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보다 크기를 줄인 ‘어린이용 구조손수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뷰런테크놀로지, LiDAR 기반 스마트 IoT 솔루션 ‘View.Two’
뷰런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한 LiDAR 인지 소프트웨어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단 한 대의 LiDAR 센서만으로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임베디드 환경에서 쉽고 유연한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자율주행 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큐리티, ITS/C-ITS 등 다양한 산업에서 협업 요청을 받고 있다.
[이미지=뷰런테크놀로지]
자율주행 시스템뿐만 아니라 지능형 보안 관제, ITS로 대두되는 지능형 교통관제 및 스마트 팩토리를 포함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의 핵심 요소인 View.Two는 자체개발 AI 알고리즘으로 보행자, 차량 등의 객체부터 거리, 크기, 이동 경로, 속도 등의 정보를 0.1초 단위로 파악해 관심 영역(ROI) 설정, 객체 추적, 동시 다중인지 등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LAN, LTE 등을 통해 제공한다.
View.Two는 독자적 운용 외에도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더 정확하고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해 기존의 보안, 관제 시스템을 벗어나 차량과 사람, 사람과 도시, 도시와 차량 등의 초 연결 사회를 구축하는 핵심 기술이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ITS, 로봇 등 다양한 분야와의 열린 협업을 통해 국내외 스마트 IoT 시장에서 뷰런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보안뉴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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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기자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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