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패치된 액티브 디렉토리 취약점, 개념증명용 코드 나와 문제
요약 : MS가 경고를 내놓았다.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에서 권한 상승 공격을 가능하게 해 주는 버그가 발견되었으니 빨리 패치하라는 내용이다. 이 취약점들을 합쳐서 익스플로잇 할 경우 윈도 도메인을 간단히 장악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의 취약점은 CVE-2021-42287과 CVE-2021-42278로, 지난 11월 정기 패치일에 업데이트가 발표됐었다. 즉 MS 고객들은 이 취약점 패치를 찾아서 적용하면 된다.
배경 : 11월에 패치가 나온 취약점에 대한 경고가 지금 다시 나오는 건, 12월 11일 트위터와 깃허브를 통해 개념증명용 익스플로잇 코드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개념증명용 코드는 공격용으로 활용하기에 부족하지만, 공격자들은 이것만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보완하여 공격용 도구로 만들어낸다.
말말말 : “이 취약점을 활용한 도메인 장악 공격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따라서 최근 패치를 찾아 조속히 적용하는 것이 시스템 보호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M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MS가 경고를 내놓았다. 액티브 디렉토리(Active Directory)에서 권한 상승 공격을 가능하게 해 주는 버그가 발견되었으니 빨리 패치하라는 내용이다. 이 취약점들을 합쳐서 익스플로잇 할 경우 윈도 도메인을 간단히 장악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의 취약점은 CVE-2021-42287과 CVE-2021-42278로, 지난 11월 정기 패치일에 업데이트가 발표됐었다. 즉 MS 고객들은 이 취약점 패치를 찾아서 적용하면 된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11월에 패치가 나온 취약점에 대한 경고가 지금 다시 나오는 건, 12월 11일 트위터와 깃허브를 통해 개념증명용 익스플로잇 코드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개념증명용 코드는 공격용으로 활용하기에 부족하지만, 공격자들은 이것만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보완하여 공격용 도구로 만들어낸다.
말말말 : “이 취약점을 활용한 도메인 장악 공격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따라서 최근 패치를 찾아 조속히 적용하는 것이 시스템 보호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M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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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