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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간단한 아침] 비트코인 믹서 운영자, 3억 달러 세탁하다 걸려

  |  입력 : 2021-08-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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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어도, 그러한 행위를 촉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범죄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다크웹에서 헬릭스(Helix)라고 하는 비트코인 믹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물이 오늘 유죄를 선고받았다. 2014년과 2017년 사이에 3억 달러에 해당하는 자금을 세탁하는 것에 연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다크웹 내 유명세를 떨치고 있던 시장의 운영자들과, 그 시장들에서 활동하는 범죄 단체가 ‘검은 돈’을 세탁할 때 헬릭스 서비스를 자주 이용했다고 한다. 게다가 헬릭스 운영자였던 이 인물이 다크웹 전용 검색엔진인 그램즈(Grams)를 소유하고 운영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직접 범죄 가담했다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범죄 활동을 촉진시켰다는 것의 그의 주요 죄목이다.

[이미지 = utoimage]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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