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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치경찰위-광주도시공사, 범죄 예방 업무협약

  |  입력 : 2021-08-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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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임대주택 방범시설물 확충 및 범죄환경설계 컨설팅 제공, 취약계층 1인 가구 대상 IoT 돌봄시스템 구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와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지난 10일 매입임대주택 방범시설물 확충 및 신축 사업부지에 대한 범죄환경설계(CPTED) 컨설팅,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사물인터넷(IoT) 돌봄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김준철 광주경찰청장,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광주광역시]


업무협약에 따라 광주도시공사는 저소득층 1인 가구 및 한부모 가정에게 임대한 다가구주택에 개폐형 방범창 설치 및 배관 등의 침입우려시설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는 등 방범 시설물을 확충하기로 했다.

신축 후 임대하는 공공리모델링 매입임대주택에 대해서는 신축 시부터 광주경찰청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참여해 건물 내외 범죄 예방 진단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시범 세대를 선정한 후 예산 2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며, 향후 3년간 총 10억8,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범죄 예방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산구 우산동 빛여울채아파트(구 시영아파트) 650세대를 선정, 지속 관찰이 필요한 장애인·독거노인 등 취약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돌봄시스템을 구축한다.

수시 모니터링 중 생활반응이 없는 가구에 대해서는 즉시 112 신고, 경찰의 신속 출동 체계를 만들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 공동체 차원의 문제 해결 노력을 기대할 수 있다.

김태봉 자치경찰위원장은 “광주자치경찰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현장 중심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이번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각 기관, 단체들과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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