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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빅데이터 센터 구축·공공데이터 뉴딜 사업 최종 선정

  |  입력 : 2021-08-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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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협업 통해 양질의 관광 분야 빅데이터 수집·개방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관광 분야 제주형 디지털 뉴딜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안한 빅테이터 센터 구축 및 공공데이터 뉴딜 사업이 정부 디지털 뉴딜 사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은 D.N.A[디지털(Digital),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생태계 강화 분야의 주요 사업이다.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며, 한국투어패스와 플로다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인 ‘제주관광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3년간 제주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공공·민간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개방·유통·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방되는 데이터들도 포함된다. 공공데이터 뉴딜 사업(기업 매칭 지원, 청년 인턴)은 행정안전부 소관 사업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안한 ‘제주 도보여행 탐방객 데이터 구축 사업’이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관기관인 제주관광공사는 인력 운영과 데이터 관리에 소요되는 예산(2억원)과 청년인턴 인건비 전액을 국비 지원받는다. 실측된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되며, 빅데이터를 보완·고도화하기 위한 참값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 분야 빅데이터와 관련 공적 역할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발굴 및 누구나 활용 가능한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배 도 관광국장은 “기존 민간 데이터 구매 수준에서 직접 데이터를 구축하고 개방함으로써 관광 분야 빅데이터 지원 체계를 새롭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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