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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으로 혁신하는 디지털 경제’ 정책 컨퍼런스 개최

  |  입력 : 2021-04-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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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ID·메타버스·탈중앙화 혁신금융 등 신기술 동향 및 전망 다뤄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블록체인법학회(학회장 이정엽), 한국정보보호학회(학회장 류재철)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로 촉발되는 경제·사회 구조 변화 조망을 위한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최근 급속한 비대면화에 따라 다양한 융합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데이터 신뢰성 보장을 위해 블록체인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KISA는 블록체인, 융합기술(탈중앙화 혁신금융 등)의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컨퍼런스는 2개의 기조강연과 1개의 사례발표, 2개의 발표세션(블록체인, 탈중앙화 혁신금융) 및 심층토론으로 구성됐다. 우선 기조강연에서는 △뉴노멀 시대정신, 블록체이니즘(블록체인법학회 이정엽 회장)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와 미래(한국정보보호학회 류재철 회장)를 통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블록체인의 역할을 조망했다. 이어지는 △확산사례 발표(KISA 박상환 단장)에서는 KISA에서 추진하는 시범·확산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오후 발표세션은 ‘블록체인 기술 및 정책’, ‘탈중앙화 혁신금융’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최근 시장에서 주목도가 높은 분산ID, 메타버스, 탈중앙화 혁신금융 등을 다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참관객들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시청했으며, 실시간 채팅 기능을 이용해 질의응답에 참여했다.

KISA 이원태 원장은 “ICT 기술 간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는 높은 데이터 신뢰성을 보장하는 블록체인이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KISA는 디지털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정보보호·디지털 전문기관으로서 블록체인 혁신기술 생태계 조성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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