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물리·정보 보안업계 인력 채용계획 집계해 보니

생산직부터 기술지원 담당자까지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기구개발 담당자 구인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따스한 봄기운이 피부로 느껴지는 3월이 다가왔다. 아직도 안심하기는 이르지만 2월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예전과 같은 일상을 보낼 날이 다가오고 있음에 희망을 품기도 한다.

[이미지=utoimage]

보안업계 역시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하며 인재영입에 노력하고 있다.

3월의 인력 채용정보를 살펴보면 투윈스컴은 시공관리팀 담당자를, 웹게이트는 생산직 담당자를 구인한다.

지슨은 시스템 경력 4년 이상의 관제 운용담당자를, 시큐어레터는 경력 2년 이상의 연구지원 담당자를 찾고 있으며, 씨프로는 경력 5년 이상의 연구소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를 찾고 있다.

휴네시온은 경력 7년 이하의 시스템 엔지니어를, 아톤은 경력 5년 이상의 솔루션 서버개발 담당자를 찾고 있으며, 레이어스는 X-Ray 검색기 설치 및 유지관리 담당자를, 현대틸스는 CCTV 펌웨어 연구개발담당과 경력 2년 이상의 기구개발 담당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씨아이즈는 경력 2년 이상의 SI사업부 서비스팀과 제품 AS 부문 담당자를,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신입 및 경력 1년 이상의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세오는 기술영업과 사업관리, 그리고 기술지원 및 AS 담당자를 찾고 있다.

경인씨엔에스는 경력 3년 이상의 CCTV 설치공사 및 장비 기술영업 담당을, 슈프리마는 경력 3년 이상의 국내SI영업과 현장PM 그리고 경력 2년 이상의 기술지원 담당자를 모집한다.

아이디스와 에프에스네트웍스는 생산직 직원을 찾고 있으며, 포딕스시스템은 CCTV 원격지원 및 AS 그리고 CCTV 생산 및 서버조립 담당자를 찾고 있다.

▲각 기업의 구인현황[자료=각사 제공, 잡코리아, 시큐리티월드 정리]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최근 발생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보안 SW 업데이트 오류 사태처럼 SW 공급망에 보안이슈가 발생할 경우 관련된 각종 시스템 및 IT 인프라 마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공급망 보안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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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관리자의 운영상 실수 및 관리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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